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투수 류현진(27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자선 사인회를 연다.
다저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고국에서 일어난 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며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앞서 비바 LA 다저스 행사에 특별 출연해 사인회를 한다”고 20일(이하 한국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27)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구조작업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8일 "류현진이 세월호 사고로 인한 희생자를 도우려는 방법을 고민하다 구조작업 및 구호물품준비를 위해 기부금을 내기로 했다"며 "희생자와 구조요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1억원을 기
올 시즌 3승째를 거둔 류현진(27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사건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류현진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이날 7이닝 삼진 3개를 곁들이며 4피안타 무실점으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봉쇄해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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