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 뤄신을 통해 출시한 중국에서는 3월 국가보험의약품목록(NRDL)에 등재되면서 3분기부터 로열티가 인식될 전망이다.
헬스·뷰티·음료(HB&B) 사업도 하반기 전망이 밝다. 상반기 303억 원의 매출을 올려 HB&B 사업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숙취해소제 ‘컨디션’은 하반기 개강 시즌과 연말이 대목이다. 또한, 지난 4월 출시한 제로 칼로리 음료...
HK이노엔의 현지 파트너사 뤄신은 타이신짠의 2023년 연매출 목표를 10억 위안(약 2000억 원)으로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연매출 30억 위안(약 6000억 원)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은 지난해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1위에 등극했다.
국내 기업 최초로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의 중국 품목허가 획득에 성공한...
앞서 허가 받은 중국에서는 지난달 말 현지 파트너사 뤄신이 대규모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몽골, 중국, 필리핀 외에도 케이캡이 진출한 해외 주요 국가에서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케이캡의 글로벌 데뷔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케이캡을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통하는...
중국 파트너사 뤄신은 케이캡(현지명 타이신짠)의 현지 판매에 돌입, 2분기 기술료 인식 및 지속적인 로열티가 발생한다. 아울러 최근 완제품 수출이 시작된 몽골을 시작으로 기존 계약을 체결한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의 현지 출시가 2분기 이후부터 잇따를 전망이다.
또한, 최근 일상 회복으로 미뤄왔던 병의원 방문 급증에 따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액제...
HK이노엔(HK inno.N)은 지난달 28일 중국 파트너사 뤄신(Luoxin Pharmaceutical)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대규모 출시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회사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수천명의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중국 현지에 케이캡이 출시됨에 따라 단계별 기술료, 로열티...
HK이노엔(HK inno.N)은 중국 파트너사 뤄신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중국 제품명 타이신짠)의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뤄신은 지난달 28일 대규모 출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수천 명의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타이신짠'의 성공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뤄신은 출시 2년차인...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개의 적응증에 허가를 받았고 이 중 위궤양까지 3개의 적응증에 보험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해외는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총 27개 국가에 기술수출,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해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달 뤄신 사가 제품명 '타이신짠'으로 현지 허가를 획득, 출시를 준비 중이다.
소화기 분야 전문 제약사인 현지 파트너사 뤄신은 상반기 중 '타이신짠'이란 이름으로 케이캡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케이캡의 기술 및 완제품 수출 계약을 맺은 나라는 총 27개국으로, 주요 시장에서는 첫 번째 출시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을 중국에 1100억 원, 미국에 6400억 원 규모로 각각 기술수출했다. 중국 출시가 가시화되면서 HK이노엔은 단계별...
회사는 2015년 중국 파트너사 뤄신과 9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뤄신은 2017년 임상 1상에 돌입, 2020년 말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품목 허가 신청을 접수했다.
중국 시장에 2분기 중 출시되는 케이캡은 ‘큰 즐거움을 돕는다’는 의미의 현지명 '타이신짠(泰欣赞)'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중국 내 독점판매권을 가진 뤄신이 생산 및 유통을...
케이캡정은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국산 30호 신약으로 허가를 받아 2019년에 출시됐다. 지난 2월까지 만 3년 간 누적 원외처방액은 2364억 원이며, 지난해에만 1096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과 미국 기술수출을 포함해 27개국에 진출, 이중국에서는 현지 파트너 뤄신이 올 상반기 최종 품목허가 및 출시를 앞두고 있다.
LTD.에 6500억 원 규모의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FC303)을, JW홀딩스는 중국 산둥뤄신제약그룹에 440억 원 규모의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를, 이어 레고켐바이오는 중국 시스톤에 4000억 원 규모의 항체-약물 복합체(ADC) 항암제 후보물질을 기술 이전했다.
간간히 이어지던 중국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은 올 들어 확대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오 연구원은 "더 중요한 것은 ‘케이캡’이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미 중국 판권은 뤄신사에 L/O를 해둔 상황이며 뤄신은 내년 초에 ‘케이캡’의 중국 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그뿐만 아니라 미국의 경우 임상 1상이 올해 안에 완료 예정이며, 이에 따른 결과발표 및 L/O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고 분석했다.
그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中 허가 절차 착수
HK이노엔은 중국 파트너사 뤄신이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중국 임상 3상 시험을 마치고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에 역류성 식도염 신약으로 허가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2015년 중국 뤄신에 9500만 달러 규모로 기술 수출된 대한민국 30호...
inno.N은 중국 파트너사 뤄신이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중국 임상 3상 시험을 마치고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에 역류성 식도염 신약으로 허가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2015년 중국 뤄신에 9,500만 달러 규모로 기술 수출된 대한민국 30호 신약이다. 중국에서는 ‘중국 또는 해외시장에 등재되지...
JW홀딩스, 중국 뤄신에 '위너프' 440억 규모 기술수출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의 자회사 산둥뤄신제약그룹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기술수출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산둥뤄신으로부터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 500만 달러(약 56억 원)와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Luoxin Pharmaceutical Group Stock)의 자회사인 산둥뤄신제약그룹(Shandong Luoxin Pharmaceutical Group Stock, 산둥뤄신)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 계약(Exclusive License and Distribu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산둥뤄신으로부터 반환 조건 없는 선급금 500만 달러(약...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의 자회사 산둥뤄신제약그룹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산둥뤄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위너프에 대한 중국(홍콩ㆍ마카오 포함)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게 됐다.
이번 기술수출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산둥뤄신으로부터 반환...
CJ헬스케어는 2015년 중국 뤄신과 총 9529만 달러(한화 약 1143억 원) 규모의 케이캡정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비메디멕스와 베트남 진출 계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지난 달 멕시코 카르놋과 멕시코 등 중남미 17개 국가를 대상으로 약 8400만 달러(약 1008억 원)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졌다.
강석희...
이미 2015년 중국 소화기의약품 전문 제약사 뤄신에 9529만 달러(약 1143억 원) 규모로 케이캡을 기술 수출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베트남 제약 유통 전문 기업 비메디멕스와 계약을 맺고 아시아 시장의 판로를 넓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흥시장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까지 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이캡은 최근 약가 협상을...
국내개발 30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케이캡정은 2015년 중국 뤄신에 약 9529만 달러(약 1143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을 성사시켰으며, 지난해 베트남 비메디멕스와 기술 수출 계약을 맺고 아시아 시장 판로를 넓혔다. 급여 등재를 앞두고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 중남미 등 전 세계 20개 국가에 진출하며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