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 수는 122만2303명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말레피센트’가 14만1087명(누적 89만2612명)으로 4위를 차지했고,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우는 남자’가 9만4017명(누적 33만37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아 ‘하이힐’, ‘극장판 루팡 3세VS명탐정 코난’, ‘오큘러스’, ‘그녀’, ‘마이 블랭키’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차지했다.
1위를 기록하던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이날 6만9537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7만4762명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말레피센트’가 4만336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송승헌, 임지연의 ‘인간중독’이 1만7519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어 ‘오큘러스’, ‘그녀’, ‘표적’, ‘역린’,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순으로 나타났다.
5월 29일 개봉한 안젤리나 졸리의 ‘말레피센트’가 18만750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공포영화 ‘오큘러스’가 5만7262명으로 4위,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이 4만1329명을 동원하며 5위, ‘인간중독’이 3만5095명으로 6위에 올랐다. 또한 ‘그녀’, ‘표적’, ‘트랜센던스’, ‘역린’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장식했다.
‘도라에몽’과 ‘루팡3세’가 나란히 6~7위를 기록했다. ‘사자에상’과 ‘은하철도 999’가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시티헌터’와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공동 10에 올랐다.
특히 에반게리온은 1990년대 이후 작품 중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원피스(12위)와 슬램덩크(13위) 북두신권(19위) 공각기동대(24위) 등이 전체 순위 50위 안에...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레트로 스윙이란 장르적 유사성 때문”이란 해명을 내놨다. 이후 ‘아이갓씨’ 음원은 판매가 중단됐다.
걸그룹 크레용팝이 연말을 맞아 선보인 신곡 ‘꾸리스마스’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루팡3세’의 주제가와 도입부가 매우 흡사해 구설수에 올랐다. ‘꾸리스마스’의 작곡가 김유민 역시 “장르의 유사성”이라고 해명했다.
11월26일 발표된 크레용팝의 ‘꾸리스마스’가‘루팡3세’를 베꼈다는 한 일본 매체의 보도와 함께 네티즌의 표절 논란이 증폭됐다. 작곡가 김유민은 “장르의 유사성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반박했다.
한때 대중가요의 표절논란이 일면 방패막이로 삼던 ‘레퍼런스’‘샘플링’은 사라지고 요즘‘장르의 유사성’이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된다. 이것은 어디서 많이...
이어 그는 "만약 제가 루팡3세의 인트로 부분을 카피할 의도였다면 바보가 아닌 이상 절대 비슷하게 들리지 않도록 만들었을 것"이라며 "오히려 꾸리스마스의 인트로는 루팡3세라는 곡을 제가 전혀 알지 못했기에 나온 장르의 유사성 때문에 생긴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두 곡의 인트로가 비슷하게 들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16비트로 쪼개지는...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루팡 3세 어렸을때 봤던 기억이 난다" "루팡 3세 OST 기억이 나는데 꾸리스마스랑 비슷했던거 같기도 하고" "루팡3세 OST랑 꾸리스마스랑 비교해서 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레용팝의 신곡 '꾸리스마스'는 지난 2일 일본 매체로부터 일본 만화영화 '루팡3세' OST와 도입부가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을...
크레용팝 꾸리스마스 '루팡3세'
크레용팝이 '루팡3세'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본 매체로부터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일본 제이캐스트 뉴스는 "크레용팝 신곡 '꾸리스마스'의 첫 연주 부분이 한국에서도 유명한 만화 '루팡3세' 오프닝을 표절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크레용팝 '꾸리스마스'와 '루팡3세' 오프닝...
걸그룹 크레용팝의 신곡 '꾸리스마스'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루팡3세'의 테마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이투데이에 "'꾸리스마스'는 외부 작곡가의 곡"이라며 "현재 작곡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노이즈...
최근 네티즌들은 '꾸리스마스'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루팡3세'의 테마를 비교하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루팡3세' 테마 도입부와 '꾸리스마스'의 도입부가 매우 비슷하다는 것이다.
일본 현지에서도 '꾸리스마스'의 전주와 '루팡3세' 테마의 도입부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앞서 크레용팝은 '꾸리스마스'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본딴 의상 콘셉트가...
미야자키 감독은 1979년 감독 데뷔작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이후 약 35년 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일본에서는 전대미문의 히트작으로 남았으며,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는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최우수 작품상인 금 곰상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금자탑을 세웠다. '바람이 분다'를...
이듬해엔 TV시리즈 ‘빨간머리 앤’(1979)을 발표한 후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으로 극장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이어 세계 멸망과 부흥이라는 소재와 환경이란 주제를 다뤘던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1984)를 선보였다. 같은해 그는 다카하타 이사오와 함께 스튜디어지브리를 창단한다.
이후 ‘천공의 성 라퓨타’(1986), ‘마녀 배달부 키키’(1986)...
미야자키 감독은 1979년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으로 애니메이션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과 미국 아카데미상 장편애니메이션상 등을 받았다. 1978년에 처음으로 연출한 ‘미래소년 코난’ 외에도 ‘이웃집 토토로’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등 다수 작품을 선보인 바...
두기' '슈퍼소년 앤드류'의 주인공 목소리을 맡았으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에릭 왕자 목소리를 연기하기도 했다. 영화 '장군의 아들'의 김두한도 그의 목소리다.
이후 그는 '드래곤볼'의 손오공, '슬램덩크'의 강백호를 비롯,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앙드레, '달타냥의 모험'의 달타냥, '루팡 3세'의 루팡, '란마 1/2'의 요가 등의 목소리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