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재는 작업의 산실이다.” - 소설가 조정래
“나의 서재는 창조의 도구다.” - 작가 알랭 드 보통
2008년 8월 ‘영화감독 박찬욱의 서재’로 첫선을 보인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가 100회를 맞았다. ‘지식인의 서재’는 국내외 유명인사나 지식인들이 자신의 서재에서 직접 ‘내 인생의 책’, ‘꼭 읽어 볼 만한 책’ 등을 소개하며 경험과 철학
교육기업 청담러닝의 5세부터 시작하는 유아대상 영어유치부 브랜드 ‘청담 아이가르텐(i-Garten)’은 지난달 28일 서초 본원에서 ‘유아 창의성’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에는 ‘생각의 탄생’ 저자이자 창의성 연구의 대가로 저명한 로버트 루트번스타인(Robert Root-Bernstein) 교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루트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롯데백화점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 퀘스천(BIG QUESTION) 2016’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 퀘스천(BIG QUESTION) 2016’에서는 총 21명의 석학과 지성인, 예술가가 참여해 현 시대를 반영한 키워드 ‘상실’을 주제로 다양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지식콘서트 ‘2014 테크플러스(tech+)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일상 속의 하이테크, 꿈과 상상을 플러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생각의 탄생’의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강연을 필두로 투명망토 기술, 3D 홀로그램 등의 기술들이 시
서울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 읽는 책은 '총,균,쇠'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대 중앙도서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도서별 대출 빈도를 집계 결과, 인류 문명의 수수께끼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인류학 서적 '총, 균, 쇠'가 가장 많이 대출한 책으로 나타났다.
총 81회의 대출 실적을
우리가 둘이서 빵에 바르는
이 쨈은 쨈이 아니라 과수원이에요
우리는 과수원 하나씩을
빵에 얹어서 먹어요
-전봉건 중에서-
이 시에서‘쨈’은 우리가 알고 있는‘쨈’이 아니라 ‘쨈’은‘과수원’ 이란 새로운 의미로 창출된다. 빵에 과수원을 하나씩 얹어서 먹는다는 건 ‘창조적 상상’ 의 산물이다. 상상력이 있기에‘쨈’이 ‘과수원’으로 멋진 도약을 하게
우리나라 최고경영자 10명 중 6명은 한 달 평균 1∼2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고 경영자 1910명을 대상으로 독서 실태를 설문조사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응답자 중 61.7%는 한 달 독서량이 ‘1∼2권’이라고 답했으며 25.4%는 3∼4권을 읽는다고 대답했다.
한 달에 5권 이상의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