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SK에너루트는 전력거래소의 올해 일반수소발전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롯데SK에너루트의 울산하이드로젠파워3호 및 태화하이드로젠파워1호, 태화하이드로젠파워2호를 포함한 총 1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롯데SK에너루트는 지난해 낙찰돼 건설 중인 울산하이드로젠파워2호를 포함해 총 4개 발전사업을 일반수소발전 입찰에서 낙찰받
SK가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51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5%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 37% 감소했다.
SK가스는 도시가스 가격과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하락 안정화하면서 수익이 감소했고, 대
롯데SK에너루트가 100% 출자한 ‘울산에너루트2호’가 20메가와트(㎿) 규모의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772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주단으로 국민은행과 교보생명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참여하며 선순위 대출로만 자금을 조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SK에너루트가 지난해 상반기
롯데SK에너루트는 울산시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SK에너루트와 울산시는 총 1000억 원을 투자해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1만5431㎡ 부지에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2025년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신설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은 약 16만 메가와트시(MWh) 규모
롯데SK에너루트는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SK케미칼, 울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 ‘수소 통근버스 운영 및 친환경 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제5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은 울산시가 미래 수소 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및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별 성과를 대외에 투명하게 공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확대, 발간해왔다. 특히 금번 16번째의
국내 에너지 분야 대기업이 미래먹거리를 위해 국내·외 협업에 나서고 있다. 합작법인을 설립해 기술을 공유하는가 하면 원자재 공급을 위해 해외 기업과 MOU(업무협약) 등을 맺는다.
국내외 기업과 합작사 설립에 나선 곳은 GS, 포스코, 롯데케미칼, SK가스 등이다. 이들은 각자 강점을 가진 분야를 제공한 '에너지 합작사' 설립에 나섰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케미칼과 SK가스, 에어리퀴드코리아가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 등을 위한 합작사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SK에너루트 주식회사’로 명명된 합작사는 지난 9월 국내ㆍ외 5개국의 기업결합승인을 완료하고, 사명과 공동 대표이사를 확정했다.
신규 확정된 사명인 롯데SK에너루트는 ‘새로운 미래 에너지 산업의 흔들리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