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청이 7일 오후 코로나19 21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중랑구 21번째 확진자는 지난 5일 롯데월드를 방문했던 원묵고등학교 3학년 19세 A 양이다.
A 양은 지난 달 25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별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5일 롯데월드를 방문한 후, 타지역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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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위안부 쉼터 소장, 숨진 채 발견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평화의 우리집 소장 A(60) 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7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A 씨의
롯데월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라 7일 오후 영업을 종료했다.
롯데월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며 "손님과 직원 안전을 위한 조치로 영업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월드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오후 1시 영업을
롯데월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라 7일 오후 영업을 종료했다.
롯데월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며 "손님과 직원 안전을 위한 조치로 영업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확진자 방문시간이나 동선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확진자와의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