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역시 5490원에 판매됐다.
이날 백화점의 배추 한포기 가격은 1만 원 안팎으로 ‘금배추’를 실감나게 했다. 신세계백화점이 1만1500원, 롯데백화점은 8900원, 현대백화점은 7000~8000원이었다. 무(1500g)도 신세계백화점 3980~5500원, 롯데백화점 3500~4500원, 현대백화점 3000~3500원이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는 29일 기준으로...
롯데마트도 매장에서 직접 가드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페이지 그린 텃밭’으로 고객이 경험을 곁들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편 대형마트 3사는 지난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해 흑자로 돌아섰다. 이마트는 전년 대비 8.6% 늘어난 5469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홈플러스는 3100억 원, 롯데마트는 국내에서 270억 원을 기록했다. 3사의 영업이익을 모두...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127개의 봉사단이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월 단위로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배추 등 김장 채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결연시설과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강변·구리·김포공항점 등 전국 ‘샤롯데 봉사단’은 11월 한...
이달 1~25일 까지 롯데마트에서 판매된 다이어트 용품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무거운 상품과 가벼운 상품의 매출이 극명하게 대비를 보였다.
다이어트 용품 중 무겁고 부피가 큰 헬스 기구는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다. 운동기구의 대명사 ‘런닝머신’은 22.5%, ‘헬스 싸이클’은 65.2%, ‘벤치 프레스’ 48.3%, ‘덤벨’은 11.5% 가량 매출이 떨어졌다.
반면, 가볍고...
7일 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이날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3대 대형마트의 부사장급 고위 임원을 불러 비공개로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공산품 분야 유통구조 개선 등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지경부 측은 최근 휘발유 가격과 전기료 등 공공요금 인상이 겹치며 물가불안 분위기가 조성돼 이번 회의를 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