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공기업 중부발전의 자회사인 군산바이오에너지가 5000억 원대 발전소 건설 수주 업체를 선정하면서 평가 기간 막바지에 평가 기준을 바꿔 논란이 일고 있다.
200MW(메가와트)급 발전소 건설사 선정 과정에서 평가계수 변경 조치로 종합평가 결과, 꼴찌였던 롯데건설이 1위에 올라 특정업체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롯데건설이 ‘샤롯데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됐다. 초기에 건설업의 노하우를 살려 재능기부를 하는 봉사단이 주를 이뤘지만 나눔의 즐거움이 사내 전체로 확산되면서 6년 만인 현재 130개의 자발적인 봉사팀이 생겨났다. 봉사단은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