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에 산림과 농·축산업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 ‘Farm&Forest 타운’이 조성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3 일대 16만6635㎡에 들어서는데 이 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747억원은 시가 자체 재원으로 마련한다.
시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뭄·폭염으로 인해 배추 공급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이달 9일까지 최대 40% 배추 할인지원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8월 29일부터 시작된 배추 할인지원은 이달 2일 종료 예정이었다.
정부 대책 추진 영향과 최근 기온이 하락해 배추 생육이 회복되면서 배추 도매가격이 내림세로 전환되고 있
경기도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마켓경기, 하나로마트 등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가운데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78곳에서는 오이, 상추, 고추, 대파,
경기도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가 이번에 공개한 첫 번째 프로젝트 '경기 살리GO'는 5~6월 지역상권에서 각종 판촉·할인행사 등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도약판을 만들고, 7~8월 휴가철과 9월 추
앞으로 농가에서 직접 만든 가공식품을 직거래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규제심판부는 26일 즉석판매제조ㆍ가공업(즉판업) 신고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가공품을 직거래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거쳐 관련 법령을 개정할 것을 식약처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령에 따라 식품 제조 영업을 하려면 식품제조ㆍ가공업 등록 또는 즉석판매제조ㆍ가공업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첫 현장 행보로 지역 농협과 하나로마트 등 경제사업장을 찾았다. 강 회장은 "농·축협 중심의 사업 활성화와 생산 유통 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12일 경기 포천 관내 지역농협(일동·포천·소흘)을 시작으로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하나로마트 고양점·강서공판장을 잇따라
경기도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경기도 생산 농·축·수산물 가격을 20% 할인해준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에 250억 원을 1회 추경 예산에 편성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에 참
경기도 로컬푸드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 853억 원보다 31% 증가한 1117억 원으로 집계됐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83곳이며, 올 상반기(1월~6월) 참여 농가는 1만 7876 농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6370 농가) 대비 9% 늘었다.
경기도 로컬푸드 매출액은 2020년 1689억 원, 2021년 199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4일부터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할 농가(경영체)를 모집한다.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해 5월 경기도친환경유통센터 1층에 마련됐다. 100여 개 농가와 G마크 인증 경영체 등이 참여, 1150개 품목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소재 농가, 농촌융복합산업·경기도우수농산물(G마크) 인증
올해 1월 한파와 2월 일조량 부족 등 기상 여건 악화와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무와 감자, 양파 등 채소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3월 이후 생산량이 늘어나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하는 한편 비축물량을 공급하고 할당관세 등으로 가격을 안정시킨다는 방침이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채소류 수급동향 및 전망을 발표하고 비축물량 방출,
생산량 감소와 난방비 증가 등으로 양파와 오이, 고추 등의 채소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정부는 이달 중순 이후부터 출하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안정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기 출하를 위해 장려비를 지원하고 수급 불안해 대비해 비축물량도 방출한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4.
3월부터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우리 농산물을 20% 할인해 살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한다. 특히 전년 대비 가격이 높은 품목을 할인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축산물의 소비자 체감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2일부터 할인지원 행사를 실시한다.
대형·중소형마트, 지역농협(하나로마트), 친환경매장,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김장철을 앞두고 한 포기에 1만 원을 오가던 배추 가격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배추 출하량도 늘어나면서 김장철 배추 가격은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일 기준 배추 한 포기 평균 가격은 4494원이다. 평년 가격 3784원보다 높긴 하지만 불과 1개월 전만 해도 8285원
정부가 김장철을 앞두고 재료 수급 안정을 위해 고추와 마늘, 양파 1만 톤을 공급한다. 전국 마트와 전통시장에서는 대규모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정부는 배추와 무의 수급에도 문제가 없어 지난해보다 김장 비용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28일 발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농식품 바우처제도가 현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 시대에 효과가 더 큰 데도 여전히 시범사업에 머물고 있어 이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농식품 바우처제도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과일·채소·육류 등 농산물 구매가 가능한 카드를 지급하는 사
정부가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축산물을 20~30%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쿠폰 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부터 대형마트,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을 통해 농축산물 할인 쿠폰 행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할인쿠폰 행사는 소비자가 대형마트나 온라인몰 등에서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 정부가 20%(전통시장은 30%) 할
전국적인 농축산물 할인 행사가 시작된다. 온·오프라인에서 최대 30%,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설 명절을 앞둔 행사 기간에는 할인폭이 2만 원까지 늘어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할인 행사를 10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행사에는 총 385억 원이 투입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
농업 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을 기반으로 하는 '정밀농업'을 2050년까지 농가의 60%에 보급한다.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농업은 전체 경지면적의 30%까지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농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27일 오픈…에·루·샤는 협의중루이비통·롤렉스 보유 갤러리아 타임월드, 토즈·COS·APC 입점하고 프라다·버버리 리뉴얼롯데백 대전점, 젝시믹스 협업 피트니스·성심당 시그니처 오픈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개점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터줏대감들이 방어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신세계는 2009년 센텀시티점을 오픈하며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농업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경영에 나선다.
이 회장은 첫 행보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제주지역 농업·농촌 현장과 농산물 유통사업장을 방문했다.
5일에는 감귤과 마늘 등 총 235개 품목을 판매하는 조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6일에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