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개막했다.
28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각각 제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딤프) 개막작 ‘마타하리(MATAHARI)’와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Mama Love Me Once Again)’이 상연됐다.
슬로바키아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와 독일을 넘나들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이하 DIM)은 최근 한국 뮤지컬의 최대 화두인 해외 진출을 올해의 모토로 내세우며 ‘Exciting Global K-Musical DIMF’로 한국 뮤지컬의 세계적인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해외 대형 뮤지컬 중심으로 공식초청작을 구성해 그 취지를 강조한 2014 딤프는 오는 6월 28일 개막식(대구오
9일 찾은 서울 남산창작센터의 제1연습실에는 땀과 열정으로 분주한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오는 17일 첫 막을 올릴 뮤지컬 ‘로스트 가든’의 연습실 공개 현장이다. 한켠에는 쌓여있는 무대의상을 재단하는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스타 제롬 콜레가 편안한 차림으로 연습에 열중하고 있었다.
보통의 뮤지컬 연습실
배국남닷컴은 최근 김태우를 만났다.
그룹 god의 막내에서 이제는 솔로가수로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온 김태우가 2004년 뮤지컬 ‘알타보이즈’ 이후 9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김태우는 이번 ‘로스트 가든’에서 사람과 벽을 친 채, 홀로 지내는 거인 역을 맡았다.
김태우는 “‘알타보이즈’는 5인조 보이그룹의 이야기로 실제로 제 생활과 비슷한 부
티아라의 멤버 전보람이 뮤지컬 ‘로스트 가든’(The Lost Garden)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제작사 카프리즘은 30일 로스트 가든의 여주인공 머시 역에 전보람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전보람은 2014년 1월 17일부터 경기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상연될 ‘로스트 가든’에서 단단한 벽을 쌓고 외롭게 살아온 거인의 꽁꽁 언 마음을 녹이
뮤지컬 ‘로스트 가든’(The Lost Garden)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가수 김태우(거인)와 윤하(소녀 머시)가 주연을 맡은 ‘로스트 가든’의 포스터가 표출됐다. 포스터 속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다림’이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밝게 빛나는 소녀의 손에서 거인의 가슴으로 건네지는 빨간 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소녀가
뮤지컬 ‘로스트 가든’(The Lost Garden)이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2013년 한국색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3일 ‘로스트 가든’ 제작사 카프리즘에 따르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국색채대상에서 ‘로스트 가든’은 색채문화ㆍ기술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색채대상은 한국색채학회가 색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업체와 제품, 성과를 평가
뮤지컬 ‘로스트 가든’(The Lost Garden)이 국내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8일 ‘로스트 가든’ 제작사인 카프리즘은 경기 용인의 포은아트홀에서 배우(싱어)와 댄서(무용, 비보이, 아크로바틱)를 대상으로 추가 오디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가수 김태우와 윤하를 주연으로 캐스팅해 관심을 모은 ‘로스트 가든’은 이미 해외에서 데뷔
가수 윤하가 ‘웃찾사’에 출연 가창력, 코믹, 공포 등 세 마리 토기를 모두 잡았다.
윤하는 지난 7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뮤지컬 개그 ‘개투제라블’에 출연해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 ‘여고괴담’ 을 패러디한 이날 ‘개투제라블’에서 윤하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공부만 하는 만년 2등 캐릭터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