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업체 참여…역대 최대 규모사람 돕는 서비스 로봇 대거 선봬
23일 국내 최대 로봇전시회인 ‘2024 로보월드’가 막을 올렸다. 더욱 정교해진 기술과 최첨단 인공지능(AI) 탑재로 다양한 산업에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로보월드는 올해 19회를 맞았다. 국내 25
15개국, 200개 업체 참여…역대 최대현대위아, ‘무인 주차 로봇’ 최초 공개저출산ㆍ고령화 맞춰 다양한 로봇 선봬“TV서만 보다가 신기…상용화됐으면”
입으면 200m를 전력 질주해 기록을 단축해주는 로봇 슈트, 하지 장애인이 계단을 오르내리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로봇 휠체어, 건물이 무너져 잔해가 켜켜이 쌓인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는 구조 로봇
서울시가 창업 후 성장하고 있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관한 '서울창업성장센터'가 스타트업 양성소로 자리 잡고 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입주기업 20개사 연평균 매출액은 91억 원이다. 서울시 투입예산(연 13억 원) 대비 7배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기간 연평균 44억 원의 투자유치, 61명을 신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로보케어와 치매 및 고위험 환자의 로봇 인지훈련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치매 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로봇 인지 훈련 기술의 공동 연구 및 개발 사업화를 위한 상호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양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대
문재인 대통령의 치매국가책임제 지시에 따라 정부가 치매 지원 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는 소식에 GST가 상승세다. GST 계열사 로보케어는 치매센터와 요양병원등에 치매 치료 및 케어 로봇을 공급 한 바 있다.
7일 오전 11시41분 현재 GST는 전일대비 200원(2.51%) 상승한 8180원에 거래 중이다.
새 정부의 핵심 공약인 ‘치매 국가
SK주식회사 C&C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국내 로봇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영상 사업개발부문장과 김성강 로보케어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SK주식회사 C&C는 로보케어와 함께 로봇기반 다양한 산업 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지난 2016년 3월 28일 '싸이맥스, 삼성전자 1차 밴더…인공지능형 의료용 로봇 관공서 공급'이라는 제목의 보도와 관련해, 로보케어 측에서 기사에 언급된 '노인 케어를 위한 의료용 지능형 로봇'은 로보케어에서 모든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싸이맥스와의 관계는 공동개발이 아니라 2014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특정 모델만 잠시 동안 하
싸이맥스가 헬스케어 의료용 인공지능(AI) 초기단계인 지능형 로봇을 개발해 공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후 1시51분 현재 싸이맥스는 전일대비 350원(3.30%) 상승한 1만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싸이맥스는 지난해 노인 케어를 위한 의료용 지능형 로봇 사업을 시작해 20대를 1차 양산해 납품했다고 밝혔다.
싸이맥스는 한국과학
[종목돋보기] 반도체 제조 자동화설비를 공급하는 싸이맥스가 인공지능(AI) 초기단계인 지능형 의료용 로봇을 위탁생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싸이맥스 관계자는 “지난해 노인 케어를 위한 의료용 지능형 로봇 사업을 시작해 20여대를 1차 양산해 납품했다”고 밝혔다.
싸이맥스는 지능형 로봇 제작전문 업체 ‘로보케어’로부터 하드웨어 위탁생산을 받아 지난
GST는 한국과학기술원(KIST)의 창업회사인 로보케어에 17억원을 출자, 지분 13만6000주(39.4%)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출자금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3.34% 규모다.
GST는 "의료복지와 전시로봇 분야 선두주자인 로보케어 출자를 통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분 인수 목적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