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이용 시간 늘리고…공항 라운지 할인 등 각종 혜택 제공여행 플랫폼과 손잡고 고객 접점 늘려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통신사들도 이에 맞춰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로밍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로밍 데이터 용량과 이용 시간을 늘린 '로밍패스'를 출시했다. 3GB(2만9000원), 8GB(4만40
KT가 15일부터 ‘로밍 데이터 함께ON’ 이용 가능 인원을 기존 본인 포함 3명에서 5명까지 대폭 확대하고, ‘로밍 데이터 함께ON 글로벌’ 상품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50%까지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로밍 데이터 함께ON’은 1명만 로밍을 신청하면 KT모바일을 사용하는 가족·친구 최대 4명까지 요금부담 없이 데이터 로밍을 함께 사용할 수
KT는 해외에서도 음성통화 요금을 국내와 똑같이 초당 1.98원으로 적용하는 '로밍ON(온)' 서비스를 노르웨이, 덴마크를 포함한 총 8개국에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로밍온이 적용되는 국가는 총 45개국으로 전체 해외여행 고객 93%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확대 국가는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위스 △룩셈부르크
KT가 이탈리아 팀(TIM)·스위스 선라이즈(Sunrise)·핀란드 엘리사(Elisa)와 손을 잡고 5G(세대) 로밍 서비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21일 현재 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최대 통신사인 팀은 3170만명의 무선가입자를 보유한 사업자다. 6월 5G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로마·나폴리·토리노
KT가 5G 액티비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5G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내년에는 전국에서 페스티벌 형태로 5G 액티비티 활동을 확장할 계획이다.
KT는 차별화된 5G 고객서비스로 ‘5G 액티비티’를 선보이며, 첫 번째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KT 5G 비치 페스티벌 SWAG(스웩)’을 진
KT는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KT 5G 비치 페스티벌 SWAG(스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양은 최근 젊은 세대에게 각광받는 휴양지로 대한민국의 ‘이비자’로 불리며 휴가철 대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여름철 약 100만명 이상이 찾는 서핑·문화공간인 서피비치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KT는 ‘로밍ON’ 출시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하고, 동유럽 국가와 아일랜드를 신규 포함한 30개국 ‘로밍ON’ 서비스 계획을 30일 밝혔다.
로밍ON은 해외에서도 국내 요금과 동일한 초당 1.98원으로 로밍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국가에 방문한 KT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세계 25개
KT는 지난해 통신비 인하와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요금감면 여파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3%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KT의 지난해 매출은 23조4601억원, 영업이익 1조2615억원, 순이익 76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3% 감소, 순이익은 35.8%가 각각 증가했다. KT 영업이익 부진은
KT는 해외에서도 음성통화 요금을 국내와 똑같이 초당 1.98원을 적용하는 ‘로밍ON’ 서비스를 호주,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 독일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로밍ON이 적용되는 국가는 기존 16개국에서 21개국으로 확대됐다.
지난 5월 출시된 로밍ON은 해외 로밍 통화요금을 1분당 과금에서 1초당 과금으로 개편해 이용자의 부담을 줄였
달콤커피는 KT의 ON식당에서 로봇카페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KT ON식당은 ‘데이터on/로밍on’처럼 1초당 1.98원의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기는 신개념 식당”이라며 “저렴한 가격의 식사와 함께 로봇카페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고객들은 식사하면서 ‘비트커피앱
KT가 무선 요금할인과 콘텐츠 서비스 구입비 등이 증가하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하지만 기가인터넷과 IPTV 가입자 증가로 인해 전체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앞으로는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케이블TV 인수를 검토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KT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69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
KT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69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9485억 원으로 2.1% 증가했다.
KT는 무선 요금할인과 콘텐츠 서비스 구입비 등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무선서비스 매출은 감소했지만 데이터 요금제 혁신으로 인한 무선 가입자 증가와 기가인터넷
KT는 28일부터 마포구 홍대 인근에 ‘온(ON)식당’을 열고 다음달 20일까지 4주간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디저트를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식당은 KT가 지난 5월에 출시한 ‘데이터온’ 요금의 ‘누구나 무제한’의 특징과 ‘로밍ON’ 요금의 ‘초당 1.98원’의 특징을 접목했다. 1초당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신개
KT는 해외에서도 국내와 똑같은 요금(1초당 1.98원)으로 통화하는 ‘로밍 ON(온)’ 요금제를 ‘2018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도네시아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KT 로밍 ON 적용 국가는 13개로 늘어났다.
인도네시아에 로밍온 서비스가 적용되면 음성통화 요금이 최대 97% 저렴해진다. 과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음성 통화할 경우
KT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 해외여행지로 ‘로밍ON’ 서비스를 확대한다.
KT는 10일부터 해외에서 국내 음성통화 요금과 똑같이 1초당 1.98원을 적용하는 로밍ON 서비스를 아시아 5개국(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남태평양 2개국(괌, 사이판)에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로밍ON 서비스는 기존 미
KT는 해외 음성통화 요금을 국내와 똑같이 1초당 1.98원을 적용하는 '로밍ON(온)' 서비스를 12일부터 러시아와 캐나다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로밍온 적용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을 포함해 5개국으로 늘었다.
로밍온 서비스는 착신, 현지 발신, 한국이나 기타 국가로 전화를 거는 경우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로밍온 적용으로 러시아, 캐나다에서
LG유플러스에 이어 KT도 속도 제한 없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한다. 저가 요금제를 이용하는 가입자들의 혜택을 늘리기 위한 요금제도 함께 내놓는 등 대대적인 요금제 개편에 나선다.
KT는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포함해 고객 사용 패턴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하는 ‘데이터ON’ 요금제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