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수탁사업자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변경된 2일 4053만9000원어치의 로또복권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동행복권을 수탁사업자로 하는 제4기 복권사업이 개시된 2일 총 21억9920만5000원어치의 로또복권이 판매됐다. 이 중 4053만9000원(1.84%)은 인터넷에서 판매됐다.
브레인콘텐츠가 상승세다. 올해 하반기부터 로또의 인터넷, 모바일 구매가 가능해졌다는 소식에 사업 확장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51분 현재 브레인콘텐츠는 전일 대비 3.57% 오른 1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로또의 인터넷 판매를 위한 연구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하반기부터는 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