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및 로드걸로 활동한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사망했다. 향년 32세.
지난 14일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라며 부고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고인의 동료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은 “보고 싶을 거다”라며 그리움이 담긴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개그맨 파이터’ 윤형빈이 경기를 하루 앞두고 펼쳐진 계체량 무대에서 일본의 파이터 쇼유 니키와 또 다시 신경전을 벌였다.
15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67’ 공식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윤형빈은 79.1kg, 쇼유는 78.2kg 각각 기록하며 통과했다.
쇼유는 윤형빈이 계체량을 끝내는 시점에
개그맨 윤형빈(43)이 9년 만에 격투기 무대를 선보인다.
로드FC는 “다음달 16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내 ROAD FX 067을 개최한다”라고 16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로드FC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호텔에서 식사하며 관람하는 연말 대회다.
특히, 올해 라인업에 파이터 100스페셜 매치가 포함돼 있어 화제다. 파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9)이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의 공개 결투를 조건부 수락했다.
25일 이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를 통해 “구제역 결투를 수락한다. 조건은 하나만 있다. 구제역 유튜브 채널을 지금 삭제해라”라고 결투 수락과 동시에 조건을 내걸었다.
앞서 이근은 지난 20일
첫 재판을 마친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에게 질문을 퍼붓다 폭행당한 유튜버 구제역이 “한판 붙자”며 결투를 신청했다.
유튜버 구제역은 21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질 것이 뻔한 싸움일지라도, 일방적인 구타를 당할 게 뻔한 싸움일지라도 이근의 얼굴에 주먹 한 방 날리고 싶다”며 “우리 어머니를 모욕한 당신을 용서하지 못하겠
래퍼 사이먼 도미닉(본명 정기석, 이하 쌈디)이 유튜버 성명준과 친분을 다지는 모습이 전해졌다.
성명준은 1일 인스타그램에 “수컷 모임”이라며 지인들과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명준을 포함한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성명준은 쌈디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개그맨 윤형빈이 챔피언 벨트를 목에 걸었다.
28일 윤형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챔피언 됐다”라는 글과 함께 복싱대회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열린 제7회 마포구협회장배 전국생활복싱대회에 참여한 윤형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 대회에서 윤형빈은 최종 우승과 함께 챔피언 벨트를 손에 넣는 쾌거를 이뤘다.
윤형빈은 “KB
KH그룹의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사 IHQ와 국내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ROAD FC)’가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ㆍ제작에 나선다. 콘텐츠는 IHQ가 새롭게 내놓은 숏폼 중심의 신개념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바바요(babayo)’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HQ는 9일 로드FC와 디지털 콘텐츠 공동 제작 및 마케팅 등에 대한
로드FC는 국내 여자 종합격투가인 함서희(33·부산팀매드)의 일본 에어전트가 대전료를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함서희는 전일 자신의 셜미디어(SNS)를 통해 10년 넘게 함께 일한 일본 에이전트 모로오카 히데카츠씨와 그의 재일교포 부인인 이윤식 씨가 일본 대회 대전료 중 일부를 횡령했다고 폭로했다.
함서희는 "두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33)이 또 무릎을 꿇었다. 5월 일명 '100만 달러 토너먼트'에서 만수르 바르나위(프랑스)에 1라운드 3분 33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한 뒤 열린 복귀전에서도 '판정패' 당했다.
권아솔은 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6 라이트급 샤밀 자브로프(러시아)와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3라운드 심판 전원일
짧게 자른 머리. 체지방이라곤 보이지 않고, 온몸에 철갑을 두른 듯 터질 것 같은 근육. 타오르는 승부 근성이 뿜어져 나오는 이글이글한 눈매. 그 어렵다는 계체량 이후 체육관이 떠나가도록 내지르는 포효. 어떻게 보아도 분명한 모습의 파이터.
하지만 그는 언제나 자신을 ‘소방관’으로 생각하고, 또 다른 이들도 ‘소방관’으로 기억해주길 바란다. 이투데
최홍만 KO패 무기력한 경기, '맷값' 도마 올린 비판 여론↑
최홍만이 치욕적인 KO패를 당했다. 이를 바라보는 국내 격투기 팬들의 실망감 역시 이만저만이 아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홍만의 패배를 '맷값'에 비유하는 날선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전날(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 홀에서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심(AFC
'로드FC 053' 18일 19시 제주 한라체육관 개최
'로드FC' 기자회견서 로드걸 신해리·임지우 '대피' 해프닝도
'로드FC 053' 경기를 앞두고 권아솔과 만수르 간 마찰이 빚어졌다. 로드걸 신해리와 임지우는 갑작스런 신경전에 놀란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오는 18일 열리는 로드FC 053 이벤트를 앞두고 로드걸 신해리와 임지우에 대한 스
권아솔-만수르 18일 ROAD FC 053 최종전
권아솔 향한 만수르 도발 "준비 잘 해야 할 것"
격투기선수 권아솔이 '탐라대전'을 앞두고 적의 도발에 직면했다.
15일 서울 로드FC압구정짐에서 권아솔과 일전을 앞둔 만수르 바르나위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만수르는 "굉장히 어려운 결전이 될 것"이라면서 "잘 준비해 오길 바란다"라
배우 금광산이 '전직 야쿠자' 출신 김재훈(팀 코리아MMA)과 이르면 연말 맞대결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금광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이나 내년 초에 시합하면 보러 오실 분? 로드FC"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모습과 김재훈과 관련된 기사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금광산이 연말이나 내년 초 시합을
배우 겸 보디빌더 금광산의 '현실 액션' 실현 가능성이 무게를 더하고 있다. 케이지 위의 도발에 이제 그가 답할 차례다.
21일 로드FC에 의하면 격투기선수 김재훈이 배우 금광산을 향한 도발 발언을 쏟아냈다. 김재훈은 "금광산이 싸움을 걸어놓고 물러서는 건 남자답지 못한 행동"이라면서 "금광산이 먼저 결투를 제안한 만큼 붙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로드FC 무대에 열기를 더할 '로드걸' 3인방이 대회 시작을 알렸다.
23일 로드FC 로드걸 임지우는 SNS를 통해 "잠시 후 로드FC 경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더불어 동료 로드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임지우와 신해리, 최슬기 등 이번 대회에 함께하는 로드걸 3인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서울 장
권아솔의 도발에 하빕이 침묵을 지켰다. 날선 발언은 공허한 울림으로 남았다.
20일 서울 압구정 로드FC 체육관에서 로드FC 052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메인 이벤트에서 맞서는 자브로프와 바르나위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스포트라이트는 권아솔과 샤밀 자브로프의 세컨드 하빕을 향해 쏟아졌다.
앞선 권아솔은 SNS를 통해 "압구정짐에서 다음 주 수요일
미녀 파이터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ROAD FC 데뷔전을 치른다.
이수연은 지난해 방송된 MBC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이수연은 청순 외모로 큰 추목을 받았지만 부상으로 하차했다.
그리고 1년, 이수연은 오는 12월 15일 ROAD FC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는 ‘여고생 파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하빕에 패한 맥그리거에 일침을 날렸다.
권아솔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맥그리거 너는 끝까지 쓰레기였다”라며 “실력이 없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기대하고 본 게 내 잘못”이라며 “종합격투기를 양아치 판으로 만들더니 결국 경기 끝에서조차 너의 양아치적인 본 모습을 숨길 수가 없구나”라고 쓴소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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