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렉스가 연내에 여성 갱년기 치료 건기식 원료인 ‘렉스플라본’의 미국 수출을 개시할 전망이다.
15일 회사 관계자는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인 렉스플라본은 올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규 식품원료(New Dietary Ingredient·NDI)로 승인받았다”며 “연내 출시를 목표로 미국 업체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10일 노바렉스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노바렉스는 총 350여 종의 제품 포트폴리오로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보유하고 있다는 건강기능식품 ODMㆍOEM 1위 업체”라며 “정제, 캡슐, 연질캡슐 등 고객사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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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는 지난 12일 렉스플라본(회화나무열매추출물)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식품원료(New Dietary IngredientㆍNDI)로 승인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국내 식약처로부터 렉스플라본을 여성 갱년기 기능성으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사실이 있다"며 "이번 미국 식품의약국(FDA) NDI 승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