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자 복근이 드러난 사진을 개시했다. 레이양은 “비타민, 트레이너, 레이양”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헬스 전도사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레이양은 15일 밤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우울증과 폭식증을 극복하고 요가강사부터 헬스 트레이너까지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레이양이 우울증을 겪은 사실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게스트로 방송인이자 모델 레이양이 출연했다.
이날 레이양은 진행자 전현무로부터 "미스코리아 출신인데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요가로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요가 하기 전에 우울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