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엡글리스와 동일한 기전의 주사제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듀피젠트(두필루맙)’가 2018년, 레오파마의 ‘아트랄자(트랄로키누맙)’가 2023년 각각 식약처 승인을 받고 시장에 출시됐다. 또한 듀피젠트와 아트랄자는 모두 건강보험 급여 등재도 마친 상태다.
특히 듀피젠트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이외에도 아토피 피부염,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국내 도입된 주사제로 사노피 ‘듀피젠트’와 레오파마 ‘아트랄자’ 등이 있다. 이 치료제는 생물학적제제로 인터류킨(IL)-4 또는 13등을 억제해 면역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하는 상태를 막는다.
경구투여제는 애브비 ‘린버크’, 화이자 ‘시빈코’, 릴리 ‘올루미언트’ 등이 도입됐고, 면역 조절 효소 야누스키나제(JAK)의 작용에 관여하는 기전이다.
국내...
특히 24주에서 EASI-75이 30.42%를 달성했는데, 덴마크 제약사 레오파마가 개발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애드트랄자도 16주차 ESAI-75 달성률 30%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배 본부장은 “1차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해 품목허가를 장담할 수 없지만, 임상 결과에 대한 심층분석을 통해 연내 품목 허가 신청...
덴마크 레오파마, 아토피 신약후보물질 권리 반환
JW중외제약은 파트너사 레오파마로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신약후보물질 ‘이주포란트(LEO 152020)’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통보를 수령했다고 20일 공시했다. JW중외제약이 레오파마로부터 받은 계약금 1700만 달러에 대한 반환의무는 없다.
레오파마는 “레오파마가 진행해 최근 완료한 이주포란트(LEO...
JW중외제약은 파트너사 레오파마로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신약후보물질 ‘이주포란트(LEO 152020)’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통보를 수령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양사 간의 라이선스 계약은 내년 4월 20일 자로 종료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이 레오파마로부터 받은 계약금 1700만 달러에 대한 반환의무는 없다.
레오파마는 “레오파마가...
2017년에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비임상 지원과제로 2018년 덴마크 레오파마(LEO Pharma)에 기술수출한 아토피 피부염 신약후보물질 ‘JW1601(히스타민 H4 수용체 길항제)’이 선정된 바 있다.
JW중외제약은 2010년대부터 화학·생물 정보학 빅데이터에 더해 인공지능(AI)·딥러닝(기계학습) 기반의 자체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주얼리’와 ‘클로버’를...
그러면서 "독일 머크(국내 최초)와의 신약개발 협력, AI 플랫폼을 활용한 후보물질 도출 및 임상 진전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AI 플랫폼을 몇십 년간 구축하여 자체적으로 주얼리와 클로버를 개발해 10개 이상의 신약후보 물질을 도출, 그중 2개를 라이선스아웃(심시어, 레오파마)한 이력이 있으므로 AI 플랫폼에도 주목해볼 만하다"고 짚었다.
JW1601은 2018년 전임상 단계에서 4600억 원 규모에 덴마크 피부질환 전문 제약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됐으며, 5년 만에 명확한 가치를 평가받는 갈림길에 섰다.
JW1601은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기전이다. 오는 7월...
특히 JW1601과 에파미뉴라드는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2019년 각각 덴마크 레오파마, 중국 심시어제약에 기술수출됐다. JW2286은 8월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현재는 세포의 성장과 변이, 증식 등을 조절하는 STAT(1~6) 단백질 타깃의 신약 탐색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STAT3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STAT5 표적항암제...
JW중외제약은 15일 피부질환 분야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이전한 아토피 신약후보물질 ‘JW1601(LEO 152020)’이 글로벌 임상 2b상 첫 환자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8년 전임상 단계에 있는 JW1601을 레오파마에 총 4억200만 달러 규모로 기술이전한 바 있다.
경구제로 개발되고 있는 JW1601은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JW중외제약은 이날 다국적 제약사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한 경구제 아토피 피부염 신약후보 물질의 글로벌 임상 2b상 첫 환자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레오파마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성인에게 JW1601과 위약(가짜약)을 16주간 경구 투여해 해당 물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2018년 전임상 단계였던 JW1601을...
덴마크 레오파마, JW1601 임상 2b상 첫 환자 등록, 유럽·북미·일본·호주에서 시행경구 제형의 히스타민 H4 수용체 길항제로 가려움증과 염증 억제
JW중외제약이 피부질환 분야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한 아토피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임상 2상에 진입했다.
15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레오파마는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JW1601은 C&C신약연구소로부터 기술 이전 받아 개발 중인 약물로 염증과 가려움증을 억제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8년 전임상 단계에서 피부질환 분야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총 4억200만 달러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현재 레오파마가 주도해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셀리버리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의 화이자, 덴마크의 레오파마와 룬드벡, 독일의 베링거잉겔하임, 일본의 일본신약과 오츠카제약, 스페인의 지네이로 제약 등과 파트너링 미팅을 가졌다. 화이자의 아시아총괄 이사는 TSDT 플랫폼기술에 대해 “매우 놀라운 기술”이라며 “화이자가 현재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희귀병 및 난치병 분야에서 굉장히 유용할 것”이라고...
JW1601 임상 1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한국인, 코카시안, 일본인 대상 모든 용량군에서 안전성과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레오파마에서 이후 개발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8월 기 전달한 임상1상 시험 예비 결과를 바탕으로 FDA 승인을 받은 식이영향 평가 시험을 연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W1601은 2018년 8월 피부질환 치료 시장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전임상 단계에서 총 4억200만 달러(한화 기준 약 4800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는다....
JW1601은 피부질환치료 글로벌 1위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됐다.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 시장에 초점을 맞춰 2021년 글로벌 임상 2상에 진입할 전망이다. 아토피 피부염에 이어 노인성 황반변성, 알러지성 결막염 등의 안과질환에 대한 비임상 시험도...
JW는 2018년 아토피치료제를 레오파마에 기술이전하고, 최근에는 아시아 제약사로서는 최초로 유럽시장에 종합 영양수액제를 론칭한 바 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이번 유비팜 인수로 신흥 제조 강국인 베트남에서 첨단 기술과 현대적인 장비를 갖춘 대규모 공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베트남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에 JW 브랜드를 확산시킬 수...
JW중외제약이 지난해 덴마크 레오파마로 기술이전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레오파마 프로젝트명 LP0190)’가 한국에 이어 미국 임상 진입을 시도한다.
JW중외제약은 27일, 레오파마가 JW1601의 약동학 분석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JW1601은 히스타민(histamine) H4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