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기술수출한 아토피 신약이 글로벌 임상 2상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4.09% 오른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이날 다국적 제약사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한 경구제 아토피 피부염 신약후보 물질의 글로벌 임상 2b상 첫 환자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레오파마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성인에게 JW1601과 위약(가짜약)을 16주간 경구 투여해 해당 물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2018년 전임상 단계였던 JW1601을 레오파마에 4억2000만 달러(약 4500억 원) 규모에 기술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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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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