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페트병 등 패키지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4년간 무라벨 제품 확대 노력을 지속한 결과, 플라스틱 라벨 절감량은 2021년 82톤, 2022년 176톤, 2023
롯데칠성음료는 ESG(사회·환경·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적극적인 자원 절감·재활용을 통해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2030년까지 석유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
비싼 베이커리 빵 대신 양산빵 소비 늘고, PB 수요도 높아져식품업체들 대용량 가성비 제품 출시 봇물
원달러가 치솟고, 주가는 곤두박질 친다. 불황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짠테크’와 ‘무지출 챌린지’와 같은 절약형 소비가 유행이다. 보다 신선한 제품을 찾던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길고, 용량이 커서 오랫동안 보관해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눈을 돌린다. 그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RTD 커피 브랜드 ‘레쓰비’를 500㎖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깔끔한 블랙 커피에 천연 바닐라 향을 더한 제품이다. 500㎖의 굴곡진 사각형 페트병으로 출시되어, 평소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초에 이어 사이다 콜라 등 주요 음료 제품의 가격을 또 올린다. 지난 2월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일부 음료의 편의점 판매가격을 평균 4.7%대로 조정한 바 있다.
20일 이투데이가 음료 도매상의 가격인상 공문을 입수한 결과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핫식스 등 총 26개 브랜드에 대해 17일부터 평균 6.8% 가격을 인상
롯데칠성음료가 1991년 선보인 ‘레쓰비’는 매년 4억 캔 이상 팔리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국민 캔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레쓰비(Let’s Be) 제품명은 ‘우리 함께 하자’는 뜻의 ‘Let’s Be Together’에서 ‘Together’를 줄인 말로서 ‘캔커피를 마실 때는 항상 레쓰비를 마시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레쓰비를 출시할 즈음
롯데칠성음료가 500㎖ 용량의 레쓰비 그란데 두 번째 시리즈인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블랙커피에 헤이즐넛 향을 더한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헤이즐넛 커피 시장 규모는 340억 원대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