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 위염 치료제 주성분 레바미피드삼일‧국제, 2022년 6월 점안제 적응증 획득히알루론산 점안제보다 편의성 높여
삼일제약과 국제약품이 레바미피드 성분 점안제 시장에서 격돌한다. 허가 전까지는 공동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지만, 지난해 3월 나란히 출시한 후에는 경쟁에 돌입했다.
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일제약과 국제약품은 레바미피드 성분...
알리코제약이 위염 치료제 레바미피드 서방정의 생물학적동등성 임상시험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알레바서방정의 주성분인 레바미피드는 위점막 병변 개선 치료제다. 한국오츠카제약이 199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코스타정’으로 허가받고 판매했다. 이후 유한양행이 레바미피드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녹십자, 대웅제약...
‘레바아이점안액2%’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허가받은 레바미피드 성분의 안구 건조증 치료제다. 레바미피드는 위점막·장점막·구강·결막 등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의 분비를 촉진시켜 점막을 보호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위궤양 및 위점막 병변의 개선 목적으로 동일 성분의 경구용제가 널리 처방되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삼일제약은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아멜리부’의 국내 독점 유통판매를 체결했으며,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레바미피드(Rebamipide) 성분의 안구건조증 개량신약 ‘레바케이 점안액’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등 신규 제품라인업을 확보했다.
아울러 비아트리스 코리아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CNS 시장...
삼일제약은 지난달 ‘레바미피드’ 성분의 새로운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인‘레바케이점안액’의 식약처 허가를 받아 안구건조증 치료제 라인업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일본에서 시판중인 레바미피드 성분의 ‘무코스타점안액’은 주성분이 잘 녹지 않는 난용성 현탁액 제제로, 눈에 넣었을 때의 이물감과 자극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삼일제약이 허가...
국내 최초 레바미피드 성분 안구건조증 치료제 허가를 받은 국제약품이 경쟁 치료제 히알루론산 점안제 건보 재평가 1차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다.
히알루론산이 건보 급여적정성 재평가 결과를 통해 급여에서 제외될 경우 사실상 퇴출됨에 따라 안구건조증 점안애 시장을 국제약품 레바미피드만 남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후 2시 2분 현재...
이번에 삼일제약이 허가받은 ‘레바케이점안액’은 국내 최초의 ‘레바미피드’ 성분 점안제다.
레바미피드는 위 점막, 장 점막, 구강, 결막 등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의 분비를 촉진해 점막을 보호하는 기전을 가진다.
국내에서는 위궤양 및 위점막병변의 개선 목적으로 동일 성분의 경구용제가 널리 처방되고 있다.
레바미피드를 점안제로 사용할 경우 안구의...
이번 식약처에서 발표한 회수·폐기 조치 대상 의약품은 비보존 제약의 데코라펜정을 포함한 11건이며, 회수·폐기 및 잠정 제조·판매 중지 조치 대상 의약품은 비보존레바미피드정100밀리그램을 포함한 2건으로 지난 4월 조사 때 확인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비보존은 자사에서 제조 중인 ‘비보존레바미피드정100밀리그램’의 경우, 최초 생동성 시험을 진행한 것과...
대웅제약이 복약 편의성을 높인 레바미피드 성분의 개량신약을 출시했다.
대웅제약은 위염치료제로 사용되는 레바미피드 성분의 서방형 제품인 ‘뮤코트라서방정 150mg’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2회 복용으로 급·만성 위염의 위점막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레바미피드...
국제약품이 레바미피드 성분 점안제의 부작용을 개선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 54분 현재 국제약품은 210원(3.89%) 상승한 56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국제약품이 신청한 ‘KSR-001’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국제약품은 지난 2017년 3월...
국제약품은 레바미피드 가용화 방법과 이에 의해 제조된 안구건조증 치료용 액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국제약품 측은 “이번 특허 가용화 방법에 의해 제조된 점안액은 안구건조증 치료용 액체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을 위해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인공눈물(0.1% HA) 및 점안액(2% 레바미피드)과의 비교 연구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 먹는 약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진제약 신희종 중앙연구소장은 “SA001은 경구 투여 후 눈까지 높은 혈중농도로 도달되도록 설계해 안구건조증이 심한 중환자에게도 치료효과가...
삼진제약은 신규 레바미피드 전구체 및 그 제조방법과 용도에 관한 특허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규 레바미피드 전구체는 위궤양, 급성 위염, 만성 위염, 안구 건조 증후군, 암,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또는 비만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위궤양 치유 능력과 위점막 보호 작용을 동시에 가지는 레바미피드(Rebamipide)를 주성분으로 하는 이 제품은 효과적인 염증 억제형 위염ㆍ위궤양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특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 감염 시 위점막 상피세포에 부착하는 것을 방지해 효과적으로 위점막 보호작용을 하며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위점막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H....
에스텍파마는 23일 올해부터 양산단계에 접어든 비만치료제 오를리스타트와 일본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위궤양치료제 레바미피드등에 힘입어 2009년에는 매출액 350억, 영업이익 60억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에는 매출 600억 영업이익 164억을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텍파마는 지난 22일 바이오 회사인 씨티아이바이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