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화장품업계에 기회의 땅으로 부상했다.
러시아 화장품 시장은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입 의존도가 전제 시장의 절반을 넘어설 정도로 높다. 러시아 스킨케어 시장규모는 지난해 21억달러(2조 5160억 원)이며 이 가운데 화장품 수입액은 12억 달러(1조 3869억원)에 이른다.
브랜드숍을 비롯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지난해에 이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가 러시아에 진출한다.
코스맥스는 러시아 최대 화장품 유통채널 레뚜알(L’etoile)사에 PB(자체 상표) 제품을 수출한다고 13일 밝혔다. 레뚜알은 러시아 지역 1위, 세계 3위 규모의 화장품 유통 채널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280여 도시에 10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러시아의 세포라’로 불
스킨앤스킨이 지난 5월 인수한 에이디앤티(브랜드명 : 에이티폭스)가 러시아 최대 화장품 유통업체 레뚜알(L'Etoile)에 입점해 모스크바 시내 초도 물량 공급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향후 제품 추가 라인업과 함께 러시아 전지역으로 입점 매장 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뚜알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내 약 900개의
퓨어힐스(PureHeals)가 38개 품목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등록을 추가하며 모두 43개 품목에 대한 FDA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FDA 등록을 받은 품목은 센텔라스카 연고(Centella Scar Ointment), 프로폴리스 50 볼륨 미스트(Propolis 50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