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펀딩 운영사 테라핀테크가 2일 2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하나벤처스, IBK기업은행,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우미건설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주주인 SBI인베스트먼트와 레드배지퍼시픽,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는 후속투자를 결정했다. 이에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330억 원을 돌파했
국내 1위 P2P 금융 플랫폼 테라펀딩을 운영하는 테라핀테크가 약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하나벤처스, IBK기업은행,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우미건설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주주 중에서는SBI인베스트먼트, 레드배지퍼시픽,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하면서 테라
바클레이즈, 골드만삭스운용 등이 한국을 떠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한국 투자의 매력이 높다고 보는 외국계 회사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글로벌 투자회사 레드배지가 국내에 새로 진출했고 맥쿼리는 계열사를 늘렸다. ING증권도 8년 만에 재인가를 받아 영업을 개시할 방침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회사 레드배지의 아시아 거점으로 국내에 설립된
레드배지퍼시픽이 ‘글로벌 메가 스피치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레드배지퍼시픽은 미국계 글로벌 투자회사 레드배지의 아시아·태평양 지사다. 최근 KDB산업은행의 글로벌파트너쉽펀드 제2호 파트너 운용사로 선정돼 내년 5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글로벌 메가 스피치 콘퍼
지난 3일(목)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큰 손 투자자 및 크로스보더 투자에 특성화된 전문가 및 성공한 기업가들이 레드배지 퍼시픽의 한국 시장 진출을 알리기 위해 열린 강연 행사에 초청되어 국내외 투자 업계 종사자들의 큰 기대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컨퍼런스를 치렀다고 레드배지 퍼시픽이 7일 밝혔다.
미국의 주요 투자회사 레드배지의 창립자이자 CEO인
“내년 상반기까지 산업은행과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한국 중소기업에 투자할 것입니다.”
글로벌 투자회사 레드배지의 로버트 버치 회장은 1일 이투데이와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상장 차익을 목표로 한 단기투자가 아닌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함께하는 장기투자자로서 역할을 분명히 할 것임을 강조했다.
레드배지는 이날 산업은행의 글로벌
레드배지 퍼시픽이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내달 3일 금투협 불스홀에서 '글로벌 메가 스피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레드배지 퍼시픽은 미국 유명 투자 회사인 레드배지의 투자로 11월 초 설립 된 국내 투자 법인이다. 서울에 위치한 레드배지 퍼시픽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국 벤처기업 생태계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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