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닉 기능 악성코드 발견
은닉 기능 악성코드인 ‘레긴(regin)’이 발견된 가운데 또 다른 악성코드인 ‘스턱스넷(Stuxnet)’이 덩달아 화제다.
시만텍코리아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레긴(regin)이라 불리는 악성 코드에 대해 언급했다. 백도어형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인 레긴은 탐지를 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은닉 기능을 가졌으며, 타깃에 따라 자유자
은닉 기능 악성코드 발견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이 악성코드는 2008년부터 각국 정부, 기업, 기관 등에 침투해 감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시만텍코리아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일명 ‘레진(regin)’이라 불리는 악성 코드에 대해 언급했다. 백도어형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인 레진은 탐지를 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은닉 기능을
미국과 영국의 정보기관이 잠복형 악성코드 ‘레긴(Regin)’을 사용해 유럽연합(EU) 컴퓨터에 침투했다고 독립매체 인터셉트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터셉트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 2010년 영국 정보통신본부(GCHQ)가 벨기에 통신회사 벨가콤 전산망에 침투했을 때 레긴 악성코드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 정보통신본부가 벨가콤에서 빼
러시아 등 최소 10개국의 통신산업을 겨냥한 첨단 스파이웨어가 뒤늦게 발견돼 주목을 끌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전산 보안업체 시만텍이 최소 10개국의 컴퓨터에 침투해 정보를 수집해온 '레긴'이라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레긴은 지난 2008년부터 무려 6년간 정보를 빼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시만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