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존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미국 싱크탱크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포럼에서 "북한이 매우 부정적인 행보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에 나선, 전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니얼 러셀 아시아 소사이어티 부회장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0년 연평도 포격을...
대니 러셀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는 “미국과 중국 관계에서 사고 관리를 위한 수단이 걱정될 정도로 부족하다”며 “미국 정부의 위기 대응 및 예방을 위한 실무 소통 라인 추구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말하자면, 우리는 소통을 위한 911 교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범위한 위험 감소에 무게를 두고, 광범위한 위기 소통 전략을...
12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는 미 국무부 동아시아ㆍ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지낸 대니엘 러셀 등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국이 해외에 개발 중인 상업용 항구들은 군사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 중국은 일대일로 참여국들에 중국판 ‘위성 위치확인 시스템’(GPS)인...
대니얼 러셀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이것이 파트너들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대신해 미국제일주의를 내세운 결과”라며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무기고가 급속히 확대되는 와중에 지소미아 폐지로 미국 안보가 직접적인 해를 입고 말았다. 중국이 전례 없는 도전을 하는 가운데 미국 주도의 동맹 시스템 붕괴는 재앙”이라고 트럼프를...
러셀차관보는 최근 몇 주 동안 미국의 고위관리들이 한·중·일 파트너들과 다각적으로 회동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그것들은 불법(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는 데 필요한 자원들에 북한이 접근하지 못하게 추가 조치를 취하려는 공동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4일 육군협회가 주최한 조찬강연에서 “8~10개월 안에...
미 국무부 존 커비 대변인은 “필리핀으로부터 양국 협력관계를 변경한다는 말을 받지 못했다”며 “그의 발언에 당황하는 나라는 미국뿐만이 아닐 것”이라고 했다. 미 정부는 필리핀에 대니얼 러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특사로 보냈다.
필리핀 정부 내에서도 두테르테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정확한 입장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1일...
미국은 이번 주말 대니얼 러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를 필리핀에 급파해 진의를 탐색할 예정이다. 그러나 미국은 두테르테가 연합 군사훈련 취소 등 양국 동맹관계를 뒤흔들 실질적인 위협을 한다면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FT는 내다봤다.
또 중국과의 밀월이 계속될지도 의문이다. 아무리 투자를 끌어낸다 하더라도 남중국해 분쟁 등으로...
지난주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번 주 열리는 미국-필리핀 합동군사훈련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위협했다. 이런 움직임은 오바마 정부의 아시아 중시 정책을 좌절시킬 수 있다.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ㆍ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AP와의 인터뷰에서 “필리핀과 같은 민주국가가 미국에 대한 대중의 호감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심각한 실수”라고 강조했다.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북한이 핵보유국이 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비핵화를 거듭 촉구했다. 이어 미국본토와 동맹국 방어가 최우선이라는 뜻도 밝혔다.
러셀차관보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반도의 새로운 패러다임' 심포지엄에서...
방한 중인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26일 주한미군 배치 여부를 놓고 한미와 중국간 갈등을 빚는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 "사드는 외교적 협상칩(bargaining chip·협상카드)이 아니다"고 밝혔다.
러셀차관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의 안보리 결의 동의와 한미간 사드 논의...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0일(현지시간)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한국 정부의 조치는 국제사회의 입장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정부가 그런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았음을 안다”며 “이번 결정은 한국이 북한의 도발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는지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개성공단 가동 중단은...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버마’의 군사적·정치적 지도자들이 (선거 결과에) 귀를 기울이기를 기대한다”며 평화적 정권 이양을 촉구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성명을 내 미얀마의 유권자들에게 “인내심과 존엄성, 열정을 보여준 것을 축하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9시 1차 발표를...
대니얼 러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을 만나 한·미 동맹 강화, 북핵 문제와 남북 관계, 일본의 우경화 문제 등 외교 현안을 논의했다.
또 뉴욕에서는 잠재적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남북 관계 개선과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대표의 미국 방문은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군현 장윤석...
◆ 러셀 美 차관보 "아베, 반성의 마음 밝힐 방법 찾아야"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21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역대 총리들이 그랬던 것처럼 2차 대전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일본 국민이 느끼고, 또 표현했던 '반성의 마음'(feelings of remorse)을 표현할 방법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러셀...
정부는 4일 미·중 간에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한국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취지의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의 발언은 "일반론적 차원의 견해 표명"이라고 밝혔다.
남중국해는 중국과 대만,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6개국이 영토권 분쟁을 벌이는 곳으로, 최근 들어 인공섬...
최근 대니얼 러셀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한일간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일본 측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미국 외교의 무게추가 한국보다는 일본 쪽으로 기우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미동맹의 이상 조짐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표면화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경제협력 밀착도를 고려할 때 한국경제에 미치는...
지난 6일 요미우리 신문과 인터뷰한 미 국무부 대니얼 러셀 동아태 차관보 또한 아베 총리의 군위안부 발언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였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미 국무부 웬디 셔먼 정무 차관은 과거사과 관련해 사실상 중국과 한국을 비판하는 언급을 했다가 논란을 빚기도 했다.
지난해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에 왔을 때 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끔찍한...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쌀시장 추가 개방 여부는 (TPP 가입 협상을 벌이고 있는) 일본에도 큰 이슈”라며 “일본이 할 수 있다면 한국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르면 올 상반기 TPP 가입 선언을 하고 싶어하는 정부로서는 쌀시장 추가 개방을 매우 부담스러운 조건으로 여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이 이달 말로 가입 시점을 확정하자 지난 17일에는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를 내방하는 등 물밑 접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한중FTA 이후 한국과 경제 밀월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의 대응 또한 만만치 않다. 중국 외교부의 류젠차오 부장조리는 러셀차관보에 하루 앞선 16일 이 차관보를 내방해 AIIB 가입을...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위문 및 한미 차관보 협의차 16일 한국을 방문했다.
러셀차관보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피습 이후) 리퍼트 대사와 가족, 대사관 구성원 그리고 한미동맹에 준 넘치는 성원과 지지에 대해 한국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우리의 동맹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