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48조407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13년 만에 예산 총액이 감소했던 올해 예산안(45조7405억 원) 대비 2조3002억 원(5.0%) 증가했고, 2023년 대비 1.8%인 8502억 원 늘어난 규모다.
내년 예산 편성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뒀다. 저출산·고령화에
동아오츠카는 국내 기업 최초로 선보이는 가이드 러너 양성 프로젝트 ‘포카리스웨트 가이드 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파랑달벗 1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상을 파랗게 물들이며 함께 달리는 벗이라는 의미인 ‘파랑달벗’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달리기 활동을 할 수 있게 전문 가이드 러너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가이드
우리 일상에서 궁금한 것들, 해보고 싶은데 귀찮은 것들, 그리고 '왜 저게 화제가 되는 거지?'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Z세대 기자들이 직접 해보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혹시 Z세대 기자들이 해봤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로 제보해 주세요. 늘 환영입니다.
최근 Z세대는 '러닝'에 푹 빠져 있다. 특히 기록이나 순위에 상관없이 러닝 자체를 일상
2021년 시작한 서울형 헬스케어 사업스마트워치 없어도 연중 상시 참여 가능러너스테이션 등 다양한 포인트제 마련
스스로 건강을 챙길 뿐만 아니라 포인트도 얻으니 뿌듯함이 두 배죠.
올해 3월부터 서울시의 ‘손목닥터 9988’에 참여한 이지민(가명·31) 씨는 “요즘 제 취미가 서울 둘레길을 걷고 손목닥터 9988로 인증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들과 한강 1km 종단에 나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 수영 상급자 코스인 잠실수중보 남단에서 북단까지 한강 1km를 시민들과 함께 종단했다.
앞서 오 시장은 전날 수영 300m를 시작으로 상급자 코스 자전거 20km와 달리기 10km에 참여한 바 있
여의도가 러너들의 성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달리는 서울 시민을 위한 '러너스테이션'으로 조성되면서다.
21일 서울시는 지하철 역사 혁신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펀스테이션' 1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은 기획부터 러닝 전문가와 러닝 크루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간과 시설을 구성했다
2024년 서울 생활이 달라진다. 돌봄, 복지, 안전, 문화관광, 환경 등 총 69개 사업이 신설되거나 확대된다. 서울시는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 동행을 강화하고 매력을 키울 신규 정책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3일 발간되는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11개 분야 총 6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동행특별시 3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