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다음달 12일 부산에서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 벡스코컨벤션홀3층 그랜드 볼룸에서 약 2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설명회를 통해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최초 적용될 래미안IoT 플랫폼을 공개한다.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KT 등 IT기업과 협업해 단지 내 주거시스템과 스마트 가전, 음성인
삼성물산은 다음 달에 서울 강남구와 부산 부산진구에서 래미안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래미안 라클래시’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 총 679가구 규모다. 이 중 11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1㎡ 44가구, 84㎡ 71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1층 전체엔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시스템을 접목한 ‘래미안 IoT 플랫폼’을 개발하고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부산연지2재개발)에 최초로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래미안 IoT 플랫폼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개발한 자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6월부터 주거 관련 IoT 기술 체험관인 ‘IoT 홈랩’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