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충성고객 확보에 성공했다.
2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작년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쇼핑 패턴을 분석한 결과 마트·온라인 교차 이용 고객수는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익스프레스·온라인 교차 이용 고객수는 10% 늘었다. 이른바 ‘온·오프라인 멀티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늘고 있는 것이다.
2030 젊은 고
롯데면세점이 기존 등급별 혜택과 더불어 마일리지 제도를 선보이며 충성고객 확보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고객 로열티 강화를 위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LDF 마일리지’ 제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LDF 마일리지는 구매 금액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적립한 마일리지 단계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서비스다. 인도 완료를 기준으
신라면세점이 가입비보다 더 큰 혜택을 주는 유료멤버십을 내놓는다. 신라면세점은 향후 다양한 특화 유료 멤버십을 개발할 예정인데 충성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라면세점은 상시 가입이 가능한 유료 멤버십 신라 앤 베이직(SHILLA & BASIC)을 선보이고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7월 충성고객 확보를 위
롯데온(ON)이 회원 등급제를 도입한 후 롯데온을 자주 방문하고 많이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온은 회원 등급제를 도입한 후 우수 고객 수가 시행 전과 비교해 약 58% 증가했고 우수 고객의 일 평균 매출 역시 40.3% 신장했다고 4일 밝혔다. 또 하루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숫자 역시 19.9% 증가했다.
롯데온은 지난달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