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메인 스폰서 후원 LG 시그니처 콘서트도 개최에버바흐 수도원에 제품 전시…“문화예술 마케팅 지속”
LG전자는 2년 연속 세계적인 음악축제인 독일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프리미엄 ‘LG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렸다고 7일 밝혔다.
1987년 시작된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은 독일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라인가우 지역에서...
LG전자는 이달 26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는 독일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Rheingau Musik Festival)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축제 기간 내내 콘서트장과 공연이 열리는 와이너리 곳곳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냉장고, 와인셀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Khatia...
프랑스의 비싼 레드와인과 같은 드라이한 술, 헝가리의 토카이와 같은 달콤하고 향기 좋은 술, 독일의 라인가우와 같은 새콤하고 상큼한 술 등이 나올 수 있다. 잘 믿어지지 않지만 우리 술을 빚어 본 사람들이 다 아는 일이다. 돈이 많이 들지 않고도 유럽과 같이 음식과 취향에 따라 맛있는 술을 골라 마실 수 있다. 입맛에 맞는 우리 술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
최씨와 무터의 인연은 2004년 독일 라인가우 음악 페스티벌에서부터 시작됐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최씨의 연주를 인상 깊게 본 무터 재단 관계자들이 오디션을 제안한 것이다.
“사람들이 제 연주를 들으며 모든 시름과 고통을 잊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완벽한 테크닉 보다는 연주 자체에 빠져들 게 하는, 그래서 진정한 쉼을 주는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