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1라운드까지 호명된 110명의 선수 중 최소 한 명 이상 발탁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끝까지 5명의 선수 중 아무도 이름이 불리지 않았다.
드래프트가 끝난 후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모두 낙심한 모습을 보였다. 문교원은 "아쉽네요. 준비 열심히 했는데"라고 했다.
윤상혁은 "마음 같아서는 계속 야구를 하고 싶은데 상황적인...
이어 “저는 도전하는 걸 좋아해서 현재는 대학 졸업 후 사무직으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제가 있는 곳에 아름다운 향기를 뿜는 장혜진이 되고 싶다. 2028년 LA올림픽도 MBC와 함께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장혜진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동굴 목소리’의 유력 후보로 가수 에녹을 꼽고 있다
내 인생의 다음 장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걸 바치고 싶다"며 "그동안 응원해 준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들, 가족 여러분의 희생과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 여러분 없이는 결코 이 일을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 전체 586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그라운드와 타격 모두 준비했지만, 3라운드에 상대가 지친 걸 보고 그라운드로 데려가면 수월하게 경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 CEO는 "고석현은 카발칸티의 투지를 짓밟았다. 경기 초반 상대를 박살 내던 카발칸티가 경기를 포기했다"고 극찬했고, 고석현은 "많은 분이 응원해주셔서 절실하게 싸웠다"고 답했다....
선수들도 수비가 흔들린다는 걸 안다"고 썼다.
앞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김민재는 위험 지역에서 상대 선수에게 공을 빼앗겨 실점을 내주는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나폴리 시절 김민재에겐 찾아볼 수 없는 장면이었다.
2022-2023시즌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단 한 시즌 만에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수비수로...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도 출전했던 네투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대형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울버햄튼과 황희찬은 17일 영국 런던에 있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PL'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
김유진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었다. 한국 태권도는 전날 박태준(20·경희대)에 이어 이틀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 체급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08 베이징올림픽' 임수정 이후 16년 만이다.
더불어 한국 선수단은 13번째 금메달을 얻어...
경기는 1라운드 종료 1분 7초 전 마고메도프가 발차기 도중 왼쪽 정강이 부위를 다치며 크게 기울어졌다. 마고메도프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통증을 가라앉히고 다시 경기에 나섰지만, 박태준의 공격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1라운드를 9-0으로 따낸 박태준은 2라운드에서도 매섭게 몰아쳤고 결국 13-1로 앞선 경기 종료 1분여 전 마고메도프가 부상으로 기권하며...
이 PD는 "총 5개 라운드로 '누가 가장 받은 시선을 받느냐',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느냐'를 바탕으로 미션을 구성했다"며 "어떤 걸 보시면 유튜브가 연상이 될 수도, 어떤 건 인스타그램이 연상될 수 있다. 너무 생소하지 않게, 하지만 장치나 기술은 독특한 형태로 구현될 수 있는 미션들로 구성했다. 숫자를 기반으로 시작하고 그 숫자를 계속 불리기 위해...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 한 경기만 소화한 뒤 6라운드에서 후보 선수 전은혜로 교체된 그는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선 후배들의 모습을 뒤에서 지켜봤다.
윤지수는 "프랑스 선수들이 나와 오래 경쟁해와서 서로 너무 잘 알기에 교체를 자청했다"며 "후배들이 열정과 패기가 있어서 상대가 파악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고, 초반 점수를 잘 지키면...
골프 남녀부 최종 라운드는 각각 8월 4일과 11일 오후에 열립니다.
파리올림픽 근대5종 경기는 다음 달 8일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명소인 베르사유 궁전에서 펼쳐집니다. 9일 남자 준결승, 10일 남자 결승과 여자 준결승, 11일 여자 결승 경기가 이어지는데요. 한국대표팀(서창완, 전웅태, 성승민, 김선우)은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것을...
이어 “현재 연극영화과 재학 중이다. 스태프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공연, 음향, 조명 다양한 걸 배우고 있다”라며 “제 삶 안에 연기 말고 없는 거 같아서 인간 김환희로 다양한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환희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언더 더 씨’의 유력 후보로 씨스타 효린이 거론되고 있다.
1차 라운드에서는 제가 두 가지를 봐야 된다고 그랬어요. 최상병 특검이 어떻게 당원들에게 영향을 미치느냐. 두 번째는 누가 2등으로 대항마로 원희룡이냐 나경원이냐 이렇게. 이제 와서 보면 2등은 확실히 원희룡 쪽이 더 센 것 같아요. 모든 조사를 보면. 그러니까 결선투표를 간다. 그러면 한동훈과 원희룡이 갈 가능성이 좀 더 크죠. 아직까지 나경원 의원이 완전히 끝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정원 초과’는 데뷔 20년 차 개그맨 미키광수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미키광수는 “복면가왕을 통해 MBC 첫 출연이었다. 차를 타고 여기까지 오는 데 20분 걸렸다. 이 자리에 출연하기까지는 20년이 걸렸다”라며 “이 프로에 제가 나올 거라는 걸 상상도 못 했다. 민폐라고...
메인 미션에서는 70라운드 보스 라운드에서 막혀 발만 동동 굴렀어요. 본부를 강화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모아뒀던 자원을 투자해 본부 레벨 업을 클릭! 강화하는 데는 총 8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강한 적을 상대하기 위해선 이 정도 기다림은 아무것도 아니죠. 각자의 방법으로 마음을 가다듬으며 시간이 가길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건축이 끝나고 모든...
김민재는 13일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 볼프스부르크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뮌헨은 이날 승리로 승점 72(23승 3무 7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슈투트가르트(승점 70)는 3위로 내려앉았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PL 36라운드 팰리스와 원정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맨유가 팰리스에 4골 이상 내주고 패한 건 1972년 0-5 패배 이후 52년 만이다. 또한, 이번 시즌 두 번의 맞대결 모두 패하면서 구단 역사상 첫 더블을 허용했다.
맨유는 이날 패배하며 승점 54(16승6무13패)로 8위에 머물렀다. 맨유가 리그에서...
특히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강조하고 있는 오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와는 분기별로 만나는 정례협의체를 가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민간·주무 부처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는 ‘중소벤처 연구개발(R&D) 미래전략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성과공유 포럼’도 개최했다.
무대 결과 78대 21로 ‘야간개장’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부가킹즈의 ‘Tic Tac Toe’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자개장’은 12년 차 래퍼 던밀스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던밀스는 “복면가왕에서 제가 악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 덩치도 크고 그렇다 보니 그런 오해가 있는 거 같다”라며 “앞으로 트로트를 정식으로 도전하고 싶다....
리버풀은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3-24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 에버턴과 순연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리버풀(승점 74)은 선두 아스널과 승점 3점 차를 유지했다. 반면 에버턴(승점 33)은 강등권 18위 루턴 타운과의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
리버풀이 에버턴 원정에서 패한 건 2010년 10월 17일 이후 14년 만이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