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7일 0시 '겨울왕국', 오전 4시 '300: 제국의 부활', 오전 5시 '원더', 오전 8시 '겨울왕국', 오전 10시 '미이라(2017)', 낮 12시 '크리드 2', 오후 2시 '스타 이즈 본', 오후 5시 '겟 아웃', 오후
'밀정' 역사와 다른 점 무엇?
영화 '밀정'이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된다. 해당 작품은 역사와는 다르게 전개된다.
'밀정'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로 '인류멸망보고서', '라스트 스탠드' 등의 작품을 만든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지운 감독은 '밀정'을 통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 '인랑'에 단역으로 출연한 배우 유상재가 '인랑' 평점 테러에 불만을 나타냈다.
유상재는 3일 자신의 SNS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고가 담긴 영화가 너무나도 쉽게 폄하되고 평가절하 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고 캐탄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상영시간을 줄이기 위해 편집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생략되다 보니 인물들의 감
TV 주말의 영화… 채널cgvㆍOCN, 해리포터 시리즈ㆍ은밀하게 위대하게ㆍ인터스텔라 등
11월 12일(토요일), 13일(일요일) 채널cgvㆍOCN 이 제공하는 영화들입니다.
채널 CGV
11월 19일(토)
0:30 은밀하게 위대하게
3:00 비열한 거리
6:00 내가 살인범이다
13:10 스파이 넥스트 도어
15:10 제5원소
17:30 숨바꼭질
1
TV 주말의 영화… 채널cgvㆍOCN, 베테랑ㆍ트랜스포터ㆍ설국열차 등
9월 24일(토요일), 25일(일요일) 채널cgvㆍOCN 이 제공하는 영화들입니다.
채널 CGV
9월 24일(토)
0:20 악의 연대기
3:00 어우동:주인없는 꽃
6:30 무뢰한
8:40 제7기사단
10:40 스물
15:00 위플래쉬
20:00 백발마녀전:명월천국
22:00 퓨리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건재했다. 로봇을 연상시키는 우람한 체격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 재치 있는 말솜씨까지 30년 전 ‘터미네이터’ 1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주연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의 내한 기자회견이 진행
7월 2일 개봉을 앞둔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주연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16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내한 후 기자 회견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확한 일정과 행사 내용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아놀드 슈왈
가수 겸 배우 비(31ㆍ정지훈)는 지난달 30일 미국으로 날아가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촬영에 임하고 있다. ‘더 프린스’는 미국 EFO필름이 제작을 맡았고,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우리 배우의 할리우드 진출은 더 이상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더 웹툰 예고살인'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이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가 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에 대한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26일부터 개시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이시영, 엄기준 출연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은 웹하드 송사리에서 인터넷 다운로
‘오블리비언’을 필두로 한 할리우드 영화가 VOD 시장을 점령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23일 발표한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영화 VOD 주간 이용 순위 (TOP 10)’에 따르면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으로 우울한 미래를 보여준 영화 ‘오블리비언’이 주간 영화 VOD 1위를 차지했다. 7일간 이용건수는 총 9만2859건이다.
이어 좀비의 사랑을 다룬
한국 영화가 9개월 연속 1000만 관객 돌파 기록 수립에 실패했다. 이제 축제 분위기로 들뜬 마음을 추스르고 내실을 돌아볼 때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한국 영화는 지난 2월 1809만명을 돌파해 월별 한국영화 최다 관객 대기록을 수립했을 뿐 아니라 8개월 연속 1000만 관객 동원의 쾌거를 이뤘다. 그러나 3월에는 836만명의 관객을 끄는 데 그쳤
한국영화가 9개월 연속 1000만 관객 돌파 기록 수립에 실패했다. 이제 축제 분위기를 들뜬 마음을 추스르고 내실을 돌아볼 때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영화는 지난 2월 1809만명을 돌파해 월별 한국영화 최다관객 대기록을 수립했을 뿐 아니라 8개월 연속 1000만 관객 동원의 쾌거를 이뤘다. 그러나 3월에는 836만명 관객을 끄는데 그쳤다. 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 국내 스타 감독들이 흥행 참패의 쓴맛을 봤다. 향후 한국 배우와 감독들의 할리우드 행에 적신호가 켜지는 게 아닐지 우려될 정도다. 그동안 간간이 있어 왔던 배우들의 할리우드행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국내 영화계를 이끌어왔던 유명 감독들의 할리우드 성적표는 실망스럽다. 특히 홈그라운드인 한국에서의 성적은 더욱 형편없는 수준이다. 이에 비해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 코미디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가제)’가 오는 5월 공개를 앞두고 남녀주인공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12월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박찬욱, 박찬경 감독의 ‘청출어람’에 이은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Way to Nature Film Project’ 2탄인 김지운 감독의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조용한 가족’ ‘장화, 홍련
“한국은 급성장 중인 영화 시장 중 한 곳이다”
지난해 영화 ‘맨인블랙3’ 홍보 차 내한했던 윌 스미스는 한국 영화 시장을 이렇게 평가했다. 윌 스미스를 비롯해 브레드피트, 이완 맥그리거 등 월드스타들의 방한 러시를 이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할리우드 톱스타 및 스타 감독들의 한국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31만명만 더 추가하면 ‘7번방’이 마침내 ‘1000만방’이 된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류승룡(43)의 휴먼 코미디 ‘7번방의 선물’은 22일 하루동안 559개관에서 2698회 상영되며 16만349명을 모아 이정재(40) 최민식(51) 황정민(43)의 신작 범죄 드라마 ‘신세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시에 1월23일 이후 누적관
“감독이 되기 전에 변호사가 되어야 한다.”
고(故) 신상옥 감독이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제작 시스템에 대해 한 이야기는 감독들의 할리우드 진출 러시를 이루고 있는 요즘 시사하는 바가 크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할리우드에서 ‘쓰리 닌자(닌자 키드1, 2, 3)’를 연출한 신 감독은 “할리우드는 참으로 비정하고 무서운 곳이다. 철저하게 능력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