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가 데뷔 50주년을 기념한 공연 '김연자 더 글로리'(이하 '더 글로리')에서 호연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KBS 2TV '더 글로리'에서는 생동감크루의 축하 공연이 포문을 연 가운데 김연자는 객석에서 처음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그는 ‘아침의 나라에서’를 열창하며 관객들과 함께 눈을 맞추고 손을 잡으며 소통했다.
무대
대우조선해양이 생산거점인 거제시와 시민, 임직원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5일 옥포 신사옥 야외무대에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500여명을 초청 뮤지컬 갈라쇼를 치렀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은 그동안 소외계층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지난해 복합문화공간인 해피
오는 7월 6일 강렬함으로 새로운 선율을 시작한다.
나루 월드뮤직 페스트 2012의 두 번째 공연으로 ‘라벤타나 탱고 콘서트’가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재즈 뮤지션이 연주하는 탱고’라는 컨셉으로 라이브 클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 최고의 탱고 밴드 라벤타나가 선사하는 무대이다.
‘나루월드뮤직페스트2012’ 두 번째 공연, 한국 라틴 탱고의 교본으로 불리우는 밴드 라벤타나(La Ventana)가 ‘라벤타나 탱고 콘서트’를 가진다. 2012년 매달 1회씩 총 6개 팀의 공연을 펼친다.
K-POP의 열풍을 타고 들어오는 무수한 해외 관광객들과 월드뮤직 마니아를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주)베이시스컴퍼니와 나루아트센터 간의 월드뮤직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