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오늘) '2018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지상파 프로그램 편성에도 변동이 생겼다.
이날 지상파 편성표에 따르면 금요일에서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편성 시간대를 변경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결방한다.
이 시간에는 '2018 아시안게임'이 전파를 탄다.
같은 시각 방영되는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 60분'도 한주
‘라디오스타’가 MBC 축구 중계와 상관없이 정상 방송된다.
2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밤 10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뉴스데스크’에 이어 밤 11시 10분에 정상 방송된다.
정상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지며, 가수 강민경, 장수원, 리지, 배우 박동빈이 출연한다.
라디오 스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30일 정상 방송된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16일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이후 방송 결방을 비롯해 16일, 21일 예정됐던 녹화일정을 취소하며 애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등떠 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소유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