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7월 경기도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자리한 평택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경기도 산업단지의 통합브랜드) 내 산업·물류 시설용지 분양에 나선다.
이번 공급은 외국인 투자자 및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한 산업시설용지 7개 필지(4만6810㎡)와 국내외 실수요자를 위한 물류시설용지 7개 필지(14만5602㎡)를 분양
코스피 상장기업 금호산업이 1026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따복하우스 4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경기도시공사', 계약 일자는 2018년 4월 26일, 계약 기간은 7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026억4515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
코오롱글로벌이 디자인한 ‘따복하우스 화성진안 1단지’ 임대주택이 공간디자인과 공용시설에 대한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화성진안 1단지 ‘따복하우스 with 커먼라이프’는 새로운 유형의 임대주택으로 경기도와 코오롱글로벌이 협업해 만들었다.
‘따복하우스 with 커먼라이프’는 5층 건물에 전용면적 20㎡의 단일평
경기도시공사는 용인영덕과 양평남한강에 들어설 따복하우스 건립사업 본격적 추진을 위해 건축설계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용인영덕 따복하우스는 광교신도시 및 용인흥덕지구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경기대, 아주대, 경희대 및 삼성전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는 강변산책로
경기도시공사는 13일 김용학 신임 사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달 8일 경기도시공사 사장 후보로 결정된 후 두 차례의 경기도의회 청문절차를 거쳐 경기도시공사 10대 사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13일 오후 김 사장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취임식을 생략한 채 첫 업무일정으로 수원광교신도시 따복하우스와 판교제로시티 사업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 4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경기도 북부지역의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A5블록 및 하남 덕풍 지역으로 각각 6만2762㎡와 3076㎡ 부지면적에 2078호 및 131호가 공급된다.
도시공사는 이들 2개 사업지구를 일괄 공모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입주자들은 공동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경기도 따복하우스 예비 입주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체 서비스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99%가 공동체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중복응답이 가능한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에서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이 89%,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7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9일 생활자치공동체와 사회적 경제를 골자로 하는 본인의 다섯 번 째 대선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대표에 대해선 ‘연정’을 언급하며 높게 평가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선공약 발표회를 열었다. 경기도 대표 정책인 ‘따복(따뜻하고 복된)’정책의 확장판인 이번 대선공약은 ‘따
경기도시공사는 따복하우스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따복하우스, 경기융합타운, 신규사업추진 등 경기도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확충에 주안점을 뒀다는 것이 공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수원 광교신도시 등 약 40개 지구 1만호를 추진하기 위해 사장 직속으로 따복하우스추진단을 신설하고 따복하우스 기획
경기도시공사는 29일 수원광교 204호, 안양관양 56호, 화성진안Ⅰ‧Ⅱ 31호 등 4개 지구 등 총 291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기공식을 개최한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는 광교신도시 내 13-5-1블록에 위치하며 204호가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12층, 전용면적 36~44㎡으로 구성되며 이 중 고령자를 위한 22가구를
경기도시공사는 11일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이웃과 함께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광교 따복하우스’를 12월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복하우스의 거주자 유형은 신혼·육아형, 청년형(산업단지 근로자형 포함) 2가지로 광교 따복하우스는 신혼·육아형이다.
광교 따복하우스는 입주민 전용 공유공간과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하는 공유공간으로 구성되며 신혼부부 등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달 27일 경기도시공사에서 발주하는 총 사업비 403억원 규모의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 1차 민간참여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통해 결혼을 유도하고 육아형 주택공급으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코오롱글로벌과 경기도시공사는 8월 중 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착공해 신혼부부를 대
‘저출산’과 ‘고령화’가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각종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국회와 정부, 경제 주체, 시민 사회까지 모두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방대한 계획보다는 체계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해법은 올해 유난히 많이 제시됐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