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회 의원회관서 'MZ와 취업 뽀개기' 열려코인원 "준법·컴플라이언스 분야 활발 채용 중"
“두나무의 인재상은 실패의 경험도 기회로 삼는 열정, 서비스를 향한 진정성, 적극적인 실행력, 수평적인 파트너십이다. 서비스가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워킹 아워(근무시간)에만 일한다는 생각보다는 회사와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이 중요하다.”
배진희 두나무
윤창현 의원 24일 'MZ와 취업뽀개기' 행사 개최“크립토·핀테크 업계 취업·창업 정보 공유”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핀테크 업계와 가상자산 업계 취업 정보를 전달하는 ‘MZ와 취업뽀개기’ 행사를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디지털자산위원회와 한국청년위원회, 핀테크협회, 인터넷전문은행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크립토취업&핀테크창업 A to Z
'FTX 파산' 등 가상자산 리스크 연이어 터지지만…국내 법ㆍ제도 정비 미흡여야 의원들, 디지털자산법, 가상자산법 등 여러 건 발의尹 정부도 인수위 당시 국정과제에 법제화 공약이르면 연내 국회 통과 전망
세계 3위 코인거래소 FTX의 파산 신청 여파로 가상자산 전체가 출렁이고 있다. 미국, 일본 등은 법과 제도 마련으로 해당 산업 규제와 이용자 보호에
개인 투자자 보호ㆍ디지털 자산 산업 발전 꾀할 것윤창현 “글로벌 동향에 맞는 규율 체계 마련해야”
민당정이 함께 협력하는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가 11일 출범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정무위원회·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3차 민·당·정 간담회 및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성일종 국민의힘 정
# 회계법인은 가상자산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재무제표 감사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업계에 따르면 회계법인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 지갑이나 디지털증표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고 응답했다.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가상자산을 매도하도록 주문한 다음, 해당 대금을 기업의 현금으로 잡는다는 것이다. 이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기업의 의사에 따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공약 가닥이 잡혔다.
윤 당선인 측은 '디지털 패권국가로의 도약'을 슬로건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국민의힘에서 가상자산특위를 꾸려온 전문가들은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먼저 처리해 디지털자산위원회를 설립하고, 거래소의 이해충돌을 방지할 대안을 내놔야 한다고 제안했다.
12일 윤창현 국민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구현은 범정부적인 협력이 전제돼야 한다.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으로 제시한 디지털산업진흥청은) 차관급 부처로 부처 간 조율이 원천적으로 어렵다. 국무위원의 자격을 가져야 부처 간 조율이 가능한 만큼, 디지털자산을 다루는 기구는 디지털자산위원회가 설립되는 게 바람직하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
가상자산으로 대표되는 디지털경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가상자산(코인) 시장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30 세대들을 겨냥한 공약들을 내놨던 만큼, 투자자들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ICO(Initial Coin Offeringㆍ초기 코인 공개)를 위해 IEO(Initial Exchange Offe
금융위원회와 동등한 지위의 가상자산 전담기관을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은 12일 개최된 ‘가상자산 제20대 대선 어젠다,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 정책포럼에서 “(금융감독원과 같은) 준정부기관이 아닌 법안발의권한과 정책집행권한을 모두 지닌 금융위원회처럼 정부기관으로서 위상이 필요하다”라며 “아날로그 자산을 전담하는
20대 대선을 앞두고 가상자산 어젠다에 대해 토론하는 정책포럼이 12일 개최된다.
한국핀테크학회와 민형배ㆍ조명희 국회의원은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한국디지털경제연구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하는 '가상자산 제20대 대선 어젠다,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을 개최한다. 포럼은 12일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