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명량
진중권 교수가 영화 '명량'을 혹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디워3D'에 대한 언급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비평가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영화 ‘명량’을 졸작으로 평가 지었다. 진중권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할 듯”이라는 글
영화감독 겸 개그맨 심형래가 영화 '디워'의 3D 버전을 제작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코드J'와 가진 인터뷰에서 심형래는 "'디워'의 3D판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총 제작비 700억 원이 들어간 '디워'는 당시 미국과 일본, 중국까지 배급된 대작 영화. 심형래는 “'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