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루카에이아이셀과 항바이러스 신약 개발 공동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루카에이아이셀의 신약 후보물질 AviPep(LAC-003)은 항바이러스 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접근법을 가진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 감염에 범용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해 다양한 질병의 치료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하는 신규 항체신약 후보물질 ‘DX-DRG-B01’의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DX-DRG-B01은 암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사례가 없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타깃하는 혁신신약이다. 지금까지 개발된 바이오 의약품들은 세포 내 존재하는 암의 특이적인 항원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GLP-1(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 작용제 기반 경구용 비만치료제의 두 번째 신약 후보물질을 특허 출원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가 출원한 두 건의 특허는 모두 저분자 GLP-1RA(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각기 다른 화합물 구조와 작용 기전을 통해 차별화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자체 개발한 저분자 GLP-1 수용체 작용제인 경구용 비만치료제(GLP-1RA)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3분기 중 두 건의 특허 출원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 중 한 개의 후보물질을 조기 출원했다.
이번 특허 출원 후보물질은 기존 개발사 대비 구조적 독창성을 갖는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기존 펩타이드 기반 GLP-1RA...
한미연 운영위원장인 한성준 디엑스앤브이엑스 CTO 겸 코리그룹 대표는 “정기 세미나와 별도로 활발하게 운영 중인 국가정책 연구모임 ‘한미연 연구위원회’를 통해 조만간 구체적인 지역의료 혁신 정책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연 제4차 세미나는 10월 16일 개최되며 ‘의사과학자 양성’을 주제로 김종일 서울의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장과 용홍택 전...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필리핀 대형 제약사 인듀어메디컬(Endure Medical, Inc.)과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의 현지 제공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듀어메디컬은 멸균제형을 전문으로 하는 필리핀 파마웰스그룹(Pharmawealth Group)의 자회사로, 2002년 설립돼 필리핀 및 아시아, 유럽, 미국에 걸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암, 심장질환...
진단 및 백신 개발 전문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추진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서비스 기업 헤링스가 보유한 특허에 대해 전용 실시권과 서브 라이선스 권한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환자 개인별 맞춤형 케어와 의료진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다양한 솔루션의 확장...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한국정신건강심리학회와 정신상담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HUB 비대면진료’ 중계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에서 제공하는 KHUB 비대면진료 중계 플랫폼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핵심 의료 서비스다.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를 중이며,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심리상담 서비스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백신 및 면역과 감염병 치료제 개발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 심성녀 부사장을 제품개발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심성녀 부사장은 서울대 학사, 미국 노스이스턴 약대 석사, 시라큐스 위트만 경영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머크, BMS, GSK, 테바 등 글로벌 제약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근당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한양증권 매각액은 2448억5324만 원, 주당 6만5000원으로 전날 종가(주당 1만6160원) 대비 4배 높은 가격이다.
DXVX(디엑스앤브이엑스)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신약 개발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오는 2028년 약 180조 원(130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루카에이아이셀의 창업자이자 바이오 재료 및 전염병 의학 전문가 조남준 박사를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미주사업본부 고문으로 초빙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 및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협력 강화와 CRO 사업 확대 등을 목적으로 미주사업본부를 설립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조 박사 영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신약 연구개발...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MEDICA 2024 K-바이오센서관' 지원 사업에 선정돼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MEDICA는 매년 약 70여 개국 5000명 이상의 전시자와 8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해...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로 63.79% 상승해 2850원을 기록했다. DXVX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을 가속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샤페론은 62.30% 오른 3100원을 기록했다. 항암 면역 치료 기술 전임상 결과 논문을 국제 전문학술지에...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우리바이오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바이오는 29.95% 상승한 390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바이오는 '해리스 관련주'로 분류된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과거 마리화나(대마초)의 비범죄화를 추진한 적 있는데, 우리바이오가 의료용 대마 재배, 대마 성분 연구에 대한 승인을 받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엑스큐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XVX는 29.96% 상승한 2195원에 거래를 마쳤다. DXVX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을 가속화 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엑스큐어는 29.89% 오른 8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한가를...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을 가속화 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후 2시 37분 현재 DXVX는 전 거래일보다 29.96% 올라 가격제한폭에 도달한 2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DXVX는 임상 중인 대조 물질 대비 우월한 활성을 확인한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더 강력하고 안전한 효능을 보일 신약...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메드랩 아시아(Medlab Asia & Asia Health)에 단독 부스를 열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바이오·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메드랩 중동(Medlab Middle East)이 동남아 시장에 초점을 맞춰 개최한 행사로, 동남아 지역 단일 행사로는 최대...
디엔스앤브이엑스(DXVX)는 출산율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유엔이 지정한 매년 7월 11일 인구의 날에 저출산 극복 및 고령화 대응에 뛰어난 공적을 거둔 개인 및 단체 등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렸다.
디액스앤브이엑스는 산모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포항공과대학(POSTECH, 이하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및 화학공학과와 함께 진단 산업의 판도를 바꿀 바이오 소재 부품 개발에 나선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포항공대와 바이오 소재 부품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2년간의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부터 포항공대와 공동 개발해 온 ‘LNP 공정개발’...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최근 제기된 부당내부거래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9일 이용구·권규찬 대표 이름으로 낸 입장문을 통해 "특정 언론의 '북경한미의 코리그룹에 대한 부당내부거래 의혹'이란 자극적 제목의 기사는 저의가 의심되는 불명의 정보제공자의 일방적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