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차세대 스마트십, 스마트함정에 적용할 사이버보안 기술 국산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개최한 ‘2022 스마트모빌리티 세미나’에서 ‘2024년 선박 사이버보안 의무화 규정에 대한 국산화 개발 계획’과 ‘선박 사이버보안 규정 함정 적용방안 제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우조선해양이 세미나
대우조선해양이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함정에 적용할 함정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해군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1 해양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후원하고 첨단함정 사이버 생존성 강화에 대한 발전방향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함정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
대우조선해양이 자율운항선박, 스마트십에 적용할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와 ‘해양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고려대학교, 시큐아이, 파이오링크와 함께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내년까지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