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주전 공격수로 나선 토트넘 홋스퍼 해리 케인은 21골을 넣으며 득점 2위에 올랐고, 첼시 FC 뉴 페이스 디에고 코스타는 20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특이한 점은 승격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공격수 찰리 오스틴이다. 오스틴은 13부 리그 출신으로 직전 시즌 QPR로 이적, 31경기에서 17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을 돕는다. 2014-2015시즌에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 다니엘 포덴세, 디에고 코스타와 함께 스리톱의 오른쪽 공격수로 출격했다. 세 사람을 앞세워 초반 주도권을 쥔 울버햄프턴은 전반 12분 포덴세가 터뜨린 선제골로 앞섰다.
포덴세는 페널티박스 오른쪽 모서리 부근부터 순간적인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애스턴 빌라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뚫어냈다....
손흥민은 가브리엘 제수스(맨체스터시티·81위) 멤피스 데파이(리옹·84위), 안테 레비치(프랑크푸르트·85위),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88위), 곤살로 이과인(AC밀란·90위) 등의 선수들을 제치고 순위에 올랐다.
'가디언' 축구 기자 데이비드 힌터는 손흥민에 대해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에너지가 넘치는 데다 관중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그는...
데니스 체리셰프(러시아)와 디에고 코스타(스페인)이 각각 3골로 득점 공동 4위,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마일 예디낙(호주),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아르템 주바(러시아), 아메드 무사(나이지리아), 에당 아자르(벨기에), 존 스톤스(잉글랜드), 필리페 쿠티뉴(브라질)이 2골씩 넣으며 득점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스페인도 디에고 코스타와 티아고 알칸타라를 빼고 아스파스와 마르코 아센시오를 넣었다.
이후 모로코가 또다시 균형을 깼다.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유세프 엔네시리가 라모스를 따돌리고 헤더슛을 성공시켰다.
다급해진 스페인은 다비드 실바 대신 공격수 호드리고 모레노를 투입했고 경기 직전 아스파스의 극적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45분 다니...
그는 디에고 코스타가 터치 수준으로 발을 건드렸으나 걷어 차인 마냥 고통을 호소했다.
이란의 침대축구는 후반 9분 코스타의 선제골이 터지자 끝났다. 이때부터 이란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필사적으로 뛰었다. 하지만 동점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고 양팀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스페인의 1-0 승리로 끝났다.
네티즌은 이란 침대축구를...
'무적함대' 스페인이 디에고 코스타의 결승골에 힘입어 이란에 1-0 승리를 거두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위로 올라섰다.
스페인은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코스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포르투갈과의 '2018 러시아...
◇6월 15일 - 이집트 우르과이 外
이집트 0 - 1 우루과이(호세 히메네즈 후반 89분)
모로코 0 - 1 이란(아지즈 부하두즈 자책골)
◇6월 16일 - 포르투갈 스페인 外
포르투갈 3 -3 스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전반 4분, 44분, 후반 88분/ 디에고 코스타 전반 24분, 후반 55분, 페르난데스 나초 후반 58분)
프랑스 2 - 1 호주
(앙트완 그리즈만 후반...
스페인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2분 만에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틱코 마드리드)가 선취골을 뽑아낸 뒤 이스코의 추가골로 점수를 2-0으로 벌렸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니콜라스 오타멘디(맨체스터 시티)가 헤딩슛을 터뜨리며 전반을 1-2로 만들었다.
후반전 스페인의 공격력은 오히려 더 거세졌다. 스페인은 후반 7분 이스코의 득점을 시작으로...
첼시는 11연승을 이어갔다.
첼시는 17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디에고 코스타의 결승 골에 힘입어 크리스털 팰리스에 승리했다.
첼시는 14승 1무 2패(승점 43)로 2위권을 승점 9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청용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이날 최전방공격수에 디에고 코스타가 출격하고 공격2선에는 윌리안, 로프터스-칙, 페드로가 나섰다. 골대는 쿠르트아가 지켰다. 이에 맞서 맨시티는 페예그리니 감독의 지휘 아래 아구에로가 최전방에 나서고 공격 2선에 나스리, 데 브루잉, 나바스가 출격했다. 또 조 하트 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
이어 “디에고 코스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현재 팀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에고 코스타는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최근 연달아 득점을 터트리는 등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미켈은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준다. 필요할 때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선수단 분위기를 끌어올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반 15분 오스카가 디에고 코스타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반격에 나선 MK 돈스는 전반 21분 동점골을 터트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첼시는 전반 32분 오스카의 추가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44분 오스카가 프로데뷔 첫 전반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쐐기골을 터트렸다. 첼시는 후반 10분 에당 아자르...
첼시는 바디의 영입을 위해 레스터 시티에 맞트레이드를 제안할 전망이다. 로익 레미가 유력한 트레이드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를 제외하면 팔카오, 레미 등 공격수의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첼시가 바디 영입에 성공하면 반등을 노리는 거스 히딩크 감독의 전술 운영이 한결 수월해질수 있다.
런던 더비의 주인공은 디에고 코스타였다.
첼시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경기서 아스날을 1-0으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첼시는 리그 13위(승점 28)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아스날은 승점을 보태는 데 실패하며 리그 3위에 머물렀다.
팽팽한 흐름의 균형을 깬 것은...
디에고 코스타, 윌리안, 오스카, 주마가 골고루 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10점(3승1무1패)으로 이날 패한 포르투와 동률을 이뤘다.
전반 20분 첼시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케이힐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첼시를 공략할 실마리를 찾지 못하던 텔 아비브는 전반 40분 중앙 수비수 벤 하임이 드리블하던 코스타의 발을 걷어차...
이날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디에고 코스타, 에당 아자르, 오스카, 윌리안 등을 앞세워 스토크 시티 공략에 나섰다. 이에 맞서 스토크 시티는 마메 비람 디우프, 이브라힘 아펠라이,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등을 선발로 기용했다.
첼시는 전반 33분 만에 디에고 코스타를 부상으로 잃었다. 코스타를 대신해 레미가 교체 투입됐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0-0으로...
이날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 윌리안 등을 앞세워 디나모 키예프를 압박했다. 에당 아자르의 복귀도 첼시의 공격에 힘을 실었다. 아자르와 파브레가스는 강력한 슈팅으로 디나모 키예프의 골문을 노렸다.
그러나 첼시는 문을 단단히 걸어 잠근 디나모 키예프를 상대로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수비에 치중하던 키예프가 역습을 통해 득점 기회를 잡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아스날은 전반 추가 시간 디에고 코스타와의 신경전 속에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 퇴장 당한 데 이어 후반에는 산티아고 카솔라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면서 9명의 선수로 첼시에 맞섰다.
골망은 후반 7분에 처음 흔들렸다. 아스날은 뒷공간을 침투해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프리킥 패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연결시킨 커트 주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