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해1996년 광고 입문…역량 펼쳐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은 김정아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전무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1996년 광고업에 입문한 이래 26년 동안 현대자동차그룹, 한화그룹, SKT, 신세계, KT, CJ, 카카오 등 대한민국 대표
이노션은 2022 런던국제광고제(London International Awards)에서 은상과 동상 등 본상 2개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은상은 현대차그룹의 '디어 마이 히어로' 캠페인이, 동상은 한화그룹의 '내일은 무슨 색?' 캠페인이 각각 차지했다.
디어 마이 히어로 캠페인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이웃들의 삶을 개선하는 과
이노션, 그랑프리 오브더이어 포함 5개 본상 현대차 ‘디어 마이 히어로’ 캠페인 최고상 영예
이노션이 국내 유일 국제광고제인 ‘2022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오브더이어’(Grand Prix of the Yea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노션은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오브더이어를 포함해 총 5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자사의 신기술 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올해의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어 마이 히어로는 부산국제광고제의 총 15개 부문 중 공익광고 헬스케어 부문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로 선정됐으며, 각 부문의 그랑프리 수상작 중 심사위원들의 최종 토론과 투표를 거쳐 올해의 그랑프리로 뽑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이웃의 삶을 개선하는 과정을 담은 2021 미래 신기술 빅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나의 영웅에게)’를 30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주거지에서 주로 운행하는 청소트럭에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하면 배출가스를 아예 없앨 수 있고, 소음 감소 효과도 높아 환경미화원과 주민 등 지역사회에 혜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