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동일(DI동일)은 기업밸류업의 일환으로 보유 중인 자사주 378만2350주를 소각한다고 14일 밝혔다. 총발행주식수의 15%에 해당하며, 13일 종가 기준 약 1549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디아이동일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작년 5%에 이어 다시 한번 이사회에서 15%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으며, 소각 예정일은 이달 29일이다. 주당 가치를 향상
△ 일진전기, 682억 규모 초고압변압기 공장 증설 투자
△ 씨에스윈드, 536억여원 규모 WIND TOWER 공급계약 체결
△ 대교, 단기차입금 100억 증가 결정
△ 디아이동일, DI동일 원시동 공장 처분 결정
△ HL D&I, 군산 지곡동(332-1)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 효성화학, 3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올해 발표한 감사보고서에서 전기 감사인과 당기 감사인의 의견이 갈린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지정감사인 제도가 시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대해 ‘전·당기 감사인 의견 조정협의회(이하 조정협)’를 연 기업은 모두 20개사다. 이중 조정협을 열고도 감사인 간 의견을 일치시키지 못한 기업은 디아이동일, 아즈
△ 유양디앤유, 66억 규모 횡령 사실 확인
△ 현대로템, 3452억 규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민간투자사업 철도차량 물품공급 계약 체결
△ 신한, 지난해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절차 진행
△ 미원에스씨, 김정안 사외이사 중도퇴임
△ 신성이엔지, 삼성물산과 165억 규모 클린룸 공사수주 계약 체결
△ 에스제이그룹, 30억 규모 자
디아이동일은 종속회사 동일알루미늄의 열교환기제품 제조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 디아이시스템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단순 물적분할이기 때문에 분할비율은 따로 산정하지 않는다. 주주총회는 2일 열 예정이다. 분할기일은 12월 1일이다.
디아이동일 관계자는 "사업부문 전문화를 통한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분할 목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