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100억 돌파 신진·중소 디자이너 브랜드 36% ↑급변하는 트렌드·SNS 마케팅 및 유통 채널 다각화 효과
국내외 중소형 인디브랜드들이 급성장하면서 패션·뷰티업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대형 패션·뷰티기업이 실적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 브랜드들은 호황을 누리면서 시장 재편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5일 업계에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개점 33개월(2년 9개월) 만에 올해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의 올해 누적 매출이 1조41억 원을 달성, 2021년 2월 26일 개장 후 33개월 만에 ‘연 매출 1조 원 점포’로 등극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종전 기록을 2년 2개월 앞당긴 것이다.
무신사의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무진장 블프)’가 행사 시작 하루 만에 500억 원을 넘는 판매액을 기록했다.
무신사는 22일 자정(00시)부터 시작한 무진장 블프가 오픈 24시간 40분여 만에 누적 판매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분당 약 3300만 원 이상 판매된 셈이다. 지난해 무진장 블프 1일차 판매액과
무신사는 신규 서비스 ‘무신사 드롭(MUSINSA DROP)’이 화제성과 희소성이 높은 상품으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무신사 드롭은 특별한 상품을 선보이는 무신사만의 발매 방식이다. 탄탄한 팬층을 가진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 상품이나 수량이 제한된 한정판이 대표적이다.
사전에 상품 발매 시점을 예고한 이후에 특정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무진장 2022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시작 첫날 338억 원이 넘는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자정부터 시작된 무진장은 오픈과 동시에 판매액 1억 원을 돌파했다. 이후 시작한 지 10시간이 채 되기 전에 누적 판매액 100억 원을 넘어섰다. 시간당 평균 10억 원 상당의 상품이 판매됐다.
오픈 당일 총
무신사는 여름 시즌 세일 ‘무진장(場)’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가 넘는 거래액 성장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18일 정오부터 7일간 진행된 무진장 세일 기간 중 판매된 상품 수는 136만7000개를 넘어섰다. 하루 평균 20만 개에 가까운 상품이 팔린 셈이다. 특히 드로우핏, 디스이즈네버댓, 라퍼지스토어, 예일, 커버낫 등 무신사 스토어 고객에게
스포츠전문관을 시작으로, 지난해 생활전문관, 식품전문관, 명품관 등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이달 스트리트패션 전문관인 ‘플레이그라운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마무리하며 잠재적 백화점 VIP 고객으로 떠오른 영고객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리뉴얼 완성의 정점을 찍
현대백화점이 MZ세대를 겨냥해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중인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PEER)’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피어’는 스포티앤리치·디스이즈네버댓·JW앤더슨 등 30여 개 국내외 스트릿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스케이트보드·리빙 소품 등 MZ세대에게 인기있는 50여 브랜드가 총망라된 편집숍이다.
현대백화점은 신촌점·중동점·더현대 서울에 이어
국내 소비재 업계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대형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온라인 유통채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지난 1일부터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입점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한다.
무신사는 유럽을 기반으로 패션 세일즈 사업을 전개하는 아이디얼피플에 전략적 투자(투자금 비공개)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디얼피플은 2008년 미국에서 처음 설립해 해외 홀세일, 패션쇼, 이벤트 등을 기획하며 한국 브랜드를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는 해외 쇼룸
무신사가 ‘2020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에서 거래액 74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올해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의 총 거래액은 지난해 대비 105% 이상 증가했다. 하루 평균 124억 원이 거래된 셈이다. 무신사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지난해보다 기간을 더 늘려 26일부터 1일까지 6일간 할인을 진행
무신사가 올 가을ㆍ겨울(FW) 아우터 신상품을 한달 간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2020 아우터 프리오더’ 기획전을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무신사와 우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인기 브랜드 겨울 아우터를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커버낫 ‘20 FW 덕다운 숏 패딩 점퍼’ △아디다스 ‘컬러블록 BO
무신사가 온라인 스타일 시상식 ‘2019 무신사 어워즈’를 발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무신사 어워즈’는 한해 동안 무신사와 우신사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550만 무신사 회원 투표와 업계 전문가 의견, 무신사 스토어 객관적 수치를 바탕으로 총 20개 부문의 수상자를 가린다.
각 부문의 1~3위 수상자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자 섬유업계가 활로 모색에 나섰다. 국내 아웃도업계는 2014년 정점을 찍은 후 해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빠지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등산화, 배낭, 텐트 등 등산용품은 구매 주기가 너무 긴데다 기능성을 강조한 등산복 패션은 가격 경쟁력이 뒤처져 소비 주축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면세점에 입점한다.
무신사는 ‘무신사 DF(디에프, Duty Free)’라는 이름으로 동대문 두타면세점에 들어선다고 21일 밝혔다.
두타면세점 본점 11층에 약 70평(230㎡) 규모의 매장으로 선보이는 ‘무신사 DF’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면세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브랜드 ‘커버낫’은 단일 매장으로 운영하고
AK플라자는 AK&홍대가 위치한 마포구 동교동 소재 애경타워에 무신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프라인 채널 ‘무신사 테라스 홍대(musinsa terrace HONGDAE)’가 오는 7일 정식 오픈 한다고 6일 밝혔다.
‘무신사 테라스 홍대’는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오프라인 복합문화 플랫폼으로써 소비자와 브랜드가 만나 소통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 ‘무신사 테라스’를 선보인다.
무신사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경의선 숲길 인근에 오프라인 무신사 공간인 무신사 테라스를 하반기 정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무신사 테라스는 무신사가 만든 최초의 오프라인 공간으로 온ㆍ오프라인을 연결해 차별화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 세 번째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대중 참여 평가가 시작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인 ‘스몰 에스에프디에프(sfdf)’의 세 번째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대중 참여 평가’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28일까지 sfdf 홈페이지, CJ ONE, 29CM 앱을
◇미스터피자 50% 할인
- 12월 12~18일 (쿠폰 다운로드는 12일 하루 가능)
- 방문포장 50% 할인(T멤버십 앱에서 할인쿠폰 다운로드 후 사용 가능)
미스터피자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프리미엄 피자 기본 엣지 L사이즈 피자 1판과 콜라 1개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피자는 '새우천왕', '쉬림프골드', '
무신사가 28일까지 ‘2018 하반기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결산 할인 행사에서는 아디다스, 커버낫, 디스이즈네버댓 등 올 한해 주요 인기 브랜드를 비롯한 총 600여 개 브랜드, 총 2만6000여 개 상품을 최대 9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매일 점심 3시간 동안만 초특가로 판매하는 ‘런치 타임 특가’와 무신사에서만 할인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