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개막작은 배우 이나영의 6년 만의 복귀작인 '뷰티풀 데이즈’로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에게 14년 만에 그를 찾아 중국에서 아들이 오면서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폐막작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려 수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레드카펫 드레스 코드는 블랙 또는 화이트였다.
개막식 사회를 본 한지민을 비롯해, 김희애, 남규리, 김규리 등은 순백의 여신으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
배우 수애가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8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수애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국가대표2' VIP 시사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도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 예정.
한 해를 빛낸 스타들이 모두 모이는 시상식, 그 중 꽃은 단연 드레스다. 화려한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빛낸 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시상식 드레스 하면 배우 김혜수가 먼저 떠오른다. 파격적인 드레스로 자신의 글래머 체형을 강조하며 섹시함을 드러낸 김혜수의 의상은 매년 주목받는다. 이중 대중의 뇌리 속에 깊게 박힌 의상은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가면’ 주지훈이 수애의 여신자태에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10일 방송된 SBS ‘가면’에선 지숙(수애 분)이 창립기념일 파티에서 정략결혼한 남편 민우(주지훈 분)의 마음을 흔드는 매혹적인 장면이 그려졌다.
지숙과 정략결혼한 민우는 지숙을 서은하로 알고 있는 상황. 지숙과 민우 사이에 미묘한 감정의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이날 지숙이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
배우 수애가 ‘드레수애’라는 별명에 걸맞는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일 극중 감염내과 전문의이자 싱글맘 인해 역을 맡은 수애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컷에서는 평소 청초하고 이지적인 수애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드레수애’라는 명성에 걸맞은 맵시와 우아하
배우 수애의 화보가 공개됐다.
수애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트렌치코트와 자켓, 원피스 등 다채로운 의상을 선보였다. 그는 각각의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 세련된 감성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수애는 파리의 화보 촬영현장에서도 시종일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촬영장 주위 사람들로부터 역시 드레수애라는 찬사
수애 웨딩드레스. SBS월화드라마 ‘야왕’의 수애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거리를 질주했다.
19일 방송된 ‘야왕’에서 다해(수애)는 도현(정윤호)과 결혼식 당일 홍안심(이일화)의 전화를 받고 차재웅(권상우)과의 만남을 막기 위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홀로 거리로 나간다.
언밸런스한 어깨 라인에 풍성한 치마가 강조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수애가 거리에 정
연기자 수애가 욕망을 품은 악역이자 퍼스트레이디를 꿈꾸는 인물로 분해 차별화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드레수애’ 라는 별명에 맞게 매 번 시사회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그에 어울리는 긴 웨이브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수애가 이번 SBS 드라마 ‘야왕’을 통해 짧은 보브 컷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28일 방송
드레수애의 닉네임을 가진 배우 수애가 SBS 드라마 ‘야왕’에서는 코트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퍼스트 레이디를 꿈꾸는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는 모노톤의 코트와 니트 패션을 선보인다. 드라마 캐릭터가 가진 수수한 느낌을 잘 표현해 ‘코트수애’ ‘수수수애’ 등 새로운 수식어가 붙고 있다.
특히 지난 지난 21일 방송된 ‘야왕’ 3회에서는 동그란 단추와 햄
역시 드레수애였다.
9일 오후 열린 SBS월화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수애는 화이트 컬러의 우아한 블라우스에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해 드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걸을 때 마다 살짝 갈라지는 앞트임은 수애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극중 캐릭터를 설명하는 듯 했다.
‘야왕’에서 수애는 욕망 때문에 모든 것을 망쳐버리는 여자 다해 역을 맡았
배우 수애의 여성스러운 코트 패션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주인공 이서연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수애는 단아한 외모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차도녀'의 필수 컬러로 꼽히는 그레이 컬러 하프코트를 입은 수애는 루즈한 실루엣에서도 벨트 장식으로 슬림함을 강조하며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빛과 그림자'의 배우 박원숙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고전미를 발산했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이상엽) 에서 기태(안재욱)의 어머니 ‘박경자’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박원숙이 우아한 드레스 맵시를 뽐내며 고전미를 발산하고 있다.
극중 집 안 곳곳을 드레스를 입고 활보하며 집안의 식모인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김수현 극본, 정을영 연출)' 제작진이 김래원과 수애의 결혼식 장면 일부를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애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쇄골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 블룸 웨딩홀에서 촬영된 결혼식 장면에서 김래원과 수애는 멋진 턱시도와 아
월화 드라마 중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드라마 ‘아테나’)은 전작을 뛰어넘는 스케일로 일본, 이탈리아, 미국 및 뉴질랜드 등 전세계를 무대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과 함께 한국 최초의 첩보액션 블록버스터 스핀오프(Spin-off, 번외편) 드라마로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