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토피피부염이 만성 피부질환인 만큼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할 때는 사이클로스포린과 같은 면역조절제를 우선 사용하고, 치료 반응에 따라 생물학적 제제(듀필루맙) 또는 JAK 억제제 등으로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경증의 경우, 적절한 피부관리로도 아토피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보습제를 제대로 바르고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피부 자극...
GEN-501은 특정 병원균만 선택적 억제를 하며 장기 사용 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글로벌데이터(2020)에 따르면 아토피 치료제 듀필루맙의 글로벌 예상시장 규모는 2026년 약 10조 원 규모이며, 항암 발진 EGFR inhibitor 시장 규모는 미국 기준 2026년 약 12조 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