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직접판매(직판) 체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약가가 높은 독일에서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와 ‘램시마SC’의 독일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5%에 불과했으나 2021년에는 31%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 1분기에는 42%를 기록했다. 독일은 2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실을 다진 제약사들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위 4대 제약사(빅4)의 올해 2분기 매출액 추정치(컨센서스)가 지난해 2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우려 속에도 1분기
셀트리온이 고농도 제형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임상 1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CT-P17은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으로 셀트리온은 2020년 초 유럽의약품청(EMA)에 고농도 제형 최초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meri
셀트리온이 글로벌 매출 1위 바이오의약품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2019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임상 1상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CT-P17은 투여량을 줄여 환자 편의성을 강조한 고농도
셀트리온이 전세계 염증성 장질환(IBD) 의료진을 상대로 램시마SC 알리기에 나섰다. 램시마와 램시마SC의 IBD 관련한 각종 임상 연구결과 바탕으로 두 제품을 활용한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접근법이 IBD 치료에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임상의사들의 신뢰를 공고히할 장기 안전성 데이터 등을 확보하기 위한
셀트리온이 개발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 SC'가 유럽 허가를 눈 앞에 두게 됐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19일(현지시간) 회의를 열어 램시마SC에 대해 허가를 권고하는 '긍정 의견(Positive recommendations)'을 채택했다.
CHMP는 120mg의 프리필드 시린지 및 오토인젝
셀트리온그룹은 하반기 램시마SC의 유럽 허가를 앞두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19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 The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기간 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램시마SC의 본격적인 학술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13일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 센터에서 ‘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들이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을 과시했다. 제형 변경으로 바이오시밀러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셀트리온과 지속적인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K-바이오시밀러’의 위상을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유럽 류마티스 학회에서 ‘램시마SC’의 임상 3상 결과를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의 성공적인 임상 3상 결과를 유럽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9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The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에서 램시마SC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임상 1∙3상 파트 2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셀트리온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의 임상 3상 결과를 유럽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작년 12월 유럽의약품청(EMA)에 램시마SC 허가를 신청했으며 올해 하반기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19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 The European League Agains
셀트리온이 크론병 환자에 대한 ‘램시마SC’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9 미국 소화기병 주간(DDW·Digestive Disease Week) 학술대회에서 크론병 환자 대상 54주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진은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 제형의 적정 투여량을 확인, 54주간의 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