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 영화] 한공주
112분/감독:이수진/출연:천우희, 정인선, 김소영
열 일곱살 평범한 소녀인 한공주는 음악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노래할 수 없고, 친구가 있지만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공주는 전학간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서 다시 노래하며 웃음과 희망을 되찾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전 학교의 학부형들이 공주를 찾아 학교로
오는 4월 17일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댄싱 로맨스 ‘메이크 유어 무브’가 아시아의 별을 넘어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 보아와 미국의 라이징 스타 데릭 허프의 애정신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와 아야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적인 댄싱 로
보아의 첫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 ‘메이크 유어 무브’가 4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그녀의 캐스팅 비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스텝업’의 각본을 맡았던 듀안 에들러가 연출을 맡은 영화로 처음부터 보아를 염두에 두고 작업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와
가수 겸 연기자 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작 ‘메이크 유어 무브’가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스텝업’ 제작진과 보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메이크 유어 무브’가 오는 4월 17일(현지시각 4월 18일) 한국과 미국 동시 개봉을 확정 짓고, 매혹적인 춤과 로맨틱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 2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보아가 할리우드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사실이 전해졌다.
이번 영화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 댄스 영화인 이번 작품은 '스텝업' ,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등 댄스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 댄스 영화부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듀안 에들러 (Duane Adler)가 시나리오 및 감독까지 맡은 기대작이다.
특히 듀안 에들러가 이 작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