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두을장학재단 이사장이 대학생 9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4일 두을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용산구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2024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신규 선발된 장학생 30명을 포함한 총 98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수여식에는 이부진 두을장학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윤병인 한솔제지 기업문화실 사장, 정길근 CJ 제일제당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고(故)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맡았던 두을장학재단의 이사장직을 넘겨받았다. 이 고문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로, 이 사장에게는 고모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올해 2월 두을장학재단의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7월에는 이사회를 열어 사재 10억원을 재단에 기부하는 안건을 의결하기도 했다.
2019년 작고한 이
국내 유일 여성전문 장학재단인 두을장학재단이 여대생 10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두을장학재단은 4일 서울 용산구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1학년 신입생 30명과 기존 장학생 2, 3, 4학년 학생 73명 등 10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두을장학재단은 평소 여성 장학사업에 관심이 남달랐던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우리나라 유일의 여성전문 장학재단인 두을장학재단은 5일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여대생 9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두을장학재단은 2001년부터 매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학업성적과 생활환경, 자기계발 활동 및 향후 진로와 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학년 30명과 기존 장학생 2, 3학년 60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