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듀산퓨얼셀1우 등 1개다. 하한가는 없다.
두산퓨얼셀1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5%(3250원)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통과가 임박하면서 정책 수혜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두산퓨얼셀(14.79%), 두산퓨얼셀2우B(24.28%)
22일 코스피ㆍ코스닥 시장에선 상한가가 5개를 기록했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식 취임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들이 주목받으면서 수소 관련주인 두산퓨얼셀 주가도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이 낮아 변동성이 큰 두산퓨얼셀1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2019년 두산에서 인적분할되어 나온 발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