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된 원아 두개골 골절…경찰 어린이집 학대의심 수사
생후 9개월된 여아가 어린이집에 다녀온 후 두개골이 골절돼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원생의 어머니 김모씨(41)가 어린이집에 다녀온 딸이 머리에 금이 가고 구토증세를 보여 아동학대 여부를 수사해 달라는 진정서를 9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통사고 피해자가 직업이 없다면 휴업손해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는 과다 지급된 보험금을 반환하라며 M보험사가 교통사고 피해자 윤모(30)씨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반환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과다지급된 보험금 880만원을 추가 반환하라”는 취지로 사건을 청주지법 합의부에 돌려보냈다고 3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