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5일 오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가족친화제도 운영 성과를 살펴보고, 기업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족친화제도 이용 현황 및 우수사례 소개에 이어 근로자와의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 김 장관은 실제 제도를 활용한 근로자의 이용 경험과 개선 희망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
2023년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롯데쇼핑ㆍSK하이닉스 등이 선정됐다.
18일 여성가족부는 "2009년부터 15년간 인증을 유지한 대기업, 2012년부터 12년간 인증을 유지한 중견·중소기업 10개가 지정됐다"며 "가족친화 자율실천목표제를 통해 법정규정을 상회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 가족친화 최고기업에는 대기업 6곳(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인호 무역협회 회장 등 144개사가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2~5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3개, 중소·중견 95개, 공공기관·단체 32개, 병원 4개 등 총 144개사 145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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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서비스 전문업체인 동화세상에듀코 김영철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995년 회사를 창립해 국내 최초로 코칭 홈스쿨, 코칭 학습지 개념을 도입했다. 기업교육 및 E&F 영어전문학원 사업에 진출, 프랜차이즈를 전국 890개로 확대하는 등 지난해 매출액 600
저출산이 심각한 가운데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제도를 잘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수상식이 열렸다.
여성가족부는 22일 오후 2시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106개 기업·기관에 대한 인증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제도란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