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계획지구~국도 1호선~동부우회도로 신설 등 4대 권역(평택고덕지구, 화성태안3, 안성장상, 오산세교2)별 집중투자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민생토론회 때 약속한 수도권 전 지역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앞으로 북부권 및 동부권 교통대책 등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화성시(-4.07%) △하남시(-2.94%) △광명시(-2.75%) △시흥시(-2.35%) △의왕시(-2.03%) △동두천시(-1.54%) △수원시(-1.53%) △과천시(-1.43%) △의정부시(-1.19%) △용인시(-1.11%) △광주시(-1.10%) △양주시(-0.96%) △오산시(-0.67%) △구리시(-0.04%) 등 14곳의 아파트값은 떨어졌다.
집값이 가장 하락한 곳은 동탄신도시가 있는 화성시다. 일 년 전과 비교해 4% 이상 떨어지며 도...
올해 공급되는 입지는 인천 검단, 과천지식정보타운, 화성 동탄, 오산 세교2, 인천 영종하늘도시 등이 있다. 내년 본 청약으로 공급되는 입지는 성남 복정1ㆍ시흥 거모ㆍ안산 신길2ㆍ과천 주암 등이다.
사전청약으로 공급되는 입지는 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ㆍ하남 교산ㆍ인천 계양 등이 있다. 경기 남부와 인천에 내년까지 총 18만 호를 공급할...
높아 △과천(0.33%) △의왕(0.25%) △안양(0.22%) △광명(0.14%) △용인(0.12%) 순으로 올랐다.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이지만 아파트 입주물량 확대의 영향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은 0.00%로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는 공급물량이 많은 동탄을 중심으로 전세물건이 쌓이며 0.01% 하락했다. 경기·인천도 입주물량이 많은 오산과 파주, 평택 등의 영향으로 0.04...
평택도 심각하다. 지난해부터 2019년까지의 입주물량은 4만9000가구로 추산된다. 수요는 1만 가구여서 공급이 4.9배 초과한다는 소리다. 이렇게 되면 시장은 온전할리가 없다.
오산·광주·용인·수원·과천의 분위기도 안 좋다. 아파트 매매가·전세가격이 같이 내리는 장세다. 서울과 가까운 과천은 3월부터 10월까지 전세가격이 연이어 떨어지면서 총 2.7%나 하락했다....
오산세교신도시는 324만㎡, 수용인구 5만 명의 신도시로 지구 동쪽에 화성동탄2 신도시, 남쪽에 오산세교2 신도시 및 평택고덕 신도시와 인접한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오산대역이 사업지구를 관통하고, 인근에 수서고속철도(SRT) 동탄역이 위치한다. 올해 오산대역 인근에서 총 1600가구가 입주하는 데다 세마역 인근 행복주택 공급으로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
반대로 △판교(-0.04%) △동탄(-0.01%)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양주(0.15%) △부천(0.12%) △의정부(0.09%) △오산(0.07%) △과천(0.05%) △고양(0.03%) △수원(0.03%) 지역 순으로 상승했다. 이와 다르게 △하남(-0.23%) △구리(-0.06%) △광명(-0.06%) △평택(-0.04%) △용인(-0.04%)은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특히 하남은 미사지구에서 6월부터 9월까지 9000여가구...
바로 1.27%가 상승한 경기 안성시를 비롯해 과천시(1.18%), 이천시 (0.35%), 평택시 (0.23%), 오산시 (0.05%) 5개 시군이다.
이는 수도권 평균 매매가격인 -1.4%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데다 이들 5개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이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한 것과는 대조를 보인다.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이들 지역의 집값 상승 이유로 극심한 시장 침체로 인해 주택 공급이...